펌)현 시각 나름 재평가되어야할 것 같은 사람.jpg
왕만두
코미디언이 대통령이라면서 많은 조롱을 당했는데 이쯤되면 남아서 맞서 싸우는 것만으로도 재평가할만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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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아재
대왕
위지윅스튜디오
킥애솔
강의영상
[@혼돈]
혼돈님 역사적으로도 서구에서는 드골이 2차세계대전에서 프랑스에서 잽싸게 도망갔지만 수복했기에 영웅이 되었구요
한국사에서도 고려 현종도 개경을 버리고 탈출했지만 고려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도망이후 수복해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정권에 정점에 다다른자가 폼 잡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이승만이나 선조는 도망이후 수복까지는 했지만 그 이후가 나빠서 욕먹는거구요 역사에서 배울점은 간지나게 죽는게 나으냐 도망가서 후일을 도모하는게 훌륭하냐가 아니라
책임있는 정치가는 어떤 상황에도 개인의 위상이나 체면 이런걸 따지지 않고 나라의 안위를 위해 가장 합리적이고 적절한 행동하는 자가 되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솔찍히 저런식의 쇼가 무얼 남길꺼같으세요 고작 한때의 감성남겠죠 허나 티벳의 달라이 라마는 그런 감성을 포기했지만 아직도 티벳인들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독립의 의지가 있음을 나타내기에 그 의미가 계속되고 있죠 지도자는 이래야 된다고 봅니다
한국사에서도 고려 현종도 개경을 버리고 탈출했지만 고려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도망이후 수복해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정권에 정점에 다다른자가 폼 잡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이승만이나 선조는 도망이후 수복까지는 했지만 그 이후가 나빠서 욕먹는거구요 역사에서 배울점은 간지나게 죽는게 나으냐 도망가서 후일을 도모하는게 훌륭하냐가 아니라
책임있는 정치가는 어떤 상황에도 개인의 위상이나 체면 이런걸 따지지 않고 나라의 안위를 위해 가장 합리적이고 적절한 행동하는 자가 되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솔찍히 저런식의 쇼가 무얼 남길꺼같으세요 고작 한때의 감성남겠죠 허나 티벳의 달라이 라마는 그런 감성을 포기했지만 아직도 티벳인들에게 의미를 부여하고 독립의 의지가 있음을 나타내기에 그 의미가 계속되고 있죠 지도자는 이래야 된다고 봅니다
사사사라
[@사사사라]
사사님 현시대에는 민주국가니 과거 왕정보다 국가의 지도자의 더 상징성은 강화됐습니다
대신 권력이 낮아졌죠 그래서 현재는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있을때 굴욕이든 뭐든 참고 나와서 지도자가 임시정부 구성하는게 더 의미가 있습니다 전술했듯 드골이나 달라이라마가 근현대사적인 인물의 예시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이들의 망명이 중요한 이유는 나라가 망하고 타국이 점거한 시점에 국민들은 더 이상 민주국가시민으로서의 권리는 없어져요 그래서 대신할 존재를 선출하지 못합니다 대체인력이라는 존재는 공격한 나라의 뜻대로 수립된 괴뢰정부일뿐이죠
감성적인 무모함을 보여준 지도자의 죽음 후에 찾오는건 그냥 상대국에 의한 괴뢰국가 성립이 현시대입니다 미약하지만 가능성이라도 가진 대표성있는 존재가 살아있어서 망국의 시민들에게 의미를 부여해주는게 얼마나 다른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세요?
대신 권력이 낮아졌죠 그래서 현재는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있을때 굴욕이든 뭐든 참고 나와서 지도자가 임시정부 구성하는게 더 의미가 있습니다 전술했듯 드골이나 달라이라마가 근현대사적인 인물의 예시로 적합하다고 봅니다
이들의 망명이 중요한 이유는 나라가 망하고 타국이 점거한 시점에 국민들은 더 이상 민주국가시민으로서의 권리는 없어져요 그래서 대신할 존재를 선출하지 못합니다 대체인력이라는 존재는 공격한 나라의 뜻대로 수립된 괴뢰정부일뿐이죠
감성적인 무모함을 보여준 지도자의 죽음 후에 찾오는건 그냥 상대국에 의한 괴뢰국가 성립이 현시대입니다 미약하지만 가능성이라도 가진 대표성있는 존재가 살아있어서 망국의 시민들에게 의미를 부여해주는게 얼마나 다른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가세요?
먹방
[@강의영상]
무슨 말씀을 하는지는 알고있어요 근데 예시로 보여준인물들은 국민 대다수가 지키는존재인가부터가 틀리지않을까요? 국민이 생각하는 존재가 대통령이 나라를 버렸다라는 것과 지도자라도 살려야돼는 의미자체가 틀리잖아요 우크라대통령같은 경우는 전자에 해당하는거구요 그리고 지금 사태자체는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자체가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훗 날 그 시발점이 될 순 있겠지만 아직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위에도 말했듯이 대통령이 가지는 상징성이 후임 대통령에게 국민이 인식하는 바 도망자 또는 지켰던자로 인식되지않을까요? 설사 지금 당장 도망간다면 후에 국민들이 믿을수있을까요? 님께서 말씀하신 분들이 아닌 현재 최초 코미디언출신 대통령이 도망간다면요. 과연 다시 정치인을 믿고 일어나려할까요?
크롬러브
쇼콜라모카
fefge
카드
비질란테
게집아이
에테르
솔직히 우리가 정보에 능한 것도 아니고
언론도 믿지 않는 우리가, 언론이 배포한 기사
몇 줄 읽은게 고작인 상황.
코메디언 출신 대통령이라는 것과 현재까지
알려진 몇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겨우 추측이나
하는 정도인데
우크라이나에서 어떤 긍정적 일들을 해냈고
또한 어떠한 일들이 부족했는지 여러가지 복합적
사실을 모른채로 평가한다는게...
누군가는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이 당선되고
외교를 하지 못했기에 이 사단이 났다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본문에 언급된 그 것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도 있는등 의견은 늘 엇갈리는데
같은 사실을 두고도 이해 관계가 엇갈리는게
사람의 일인데 우리가 백날 여기서 댓글 달아
봐야 의미가 있나 싶긴 하네.
언론도 믿지 않는 우리가, 언론이 배포한 기사
몇 줄 읽은게 고작인 상황.
코메디언 출신 대통령이라는 것과 현재까지
알려진 몇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겨우 추측이나
하는 정도인데
우크라이나에서 어떤 긍정적 일들을 해냈고
또한 어떠한 일들이 부족했는지 여러가지 복합적
사실을 모른채로 평가한다는게...
누군가는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이 당선되고
외교를 하지 못했기에 이 사단이 났다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본문에 언급된 그 것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도 있는등 의견은 늘 엇갈리는데
같은 사실을 두고도 이해 관계가 엇갈리는게
사람의 일인데 우리가 백날 여기서 댓글 달아
봐야 의미가 있나 싶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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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때 지구 반대편 남미, 나아가 아프리카 국가에게도 도움 받아서 일어난 국가 여당 대선후보가 가볍게 할 말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