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wtop1]
당연히 다 다르죠.열심히 하는분들도 있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기본시작 급수부터가 높고같은 연차 일방공무원과비교하면 더 많던데요?
대다수는 방학때 잘놀고 그때도 월급이라는걸 받더군요.
수당 동결은 공무원 거의 동결이 아닌가요??
그리고 그 기피때문에 왜 돈 더 적게받는 기간직들이 해야되는거구요???
[@김치]
기본시작 급수는 4년제 대학을 꼭 졸업해야지만 시험을 볼 수 있는거라 쳐주는거고 그래서 월급이 더 많죠. 다른 공무원은 대학 졸업 상관없으니. 기간제 교사는 일반 교사와 월급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힘든 시험을 합격한 일반 교사와 대학만나와도 할 수 있는 기간제가 완전 똑같은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도 그거대로 차별이죠
[@이게뭐야]
일단 학교에 정원이 있는대 그거 제외하고 담임업무 하기싫어한다고 기간제 채용못함
저기 위에서 말하는거는 출산휴직 병휴직등으로 담임 공백이 났을때 기간제 모집해서 넣는거임
그러면 기간제가 왜이렇게 많느냐 교육청에서 미래 교원 인원수급 문제때문에 신규채용을 줄여나가니
나중에는 몰라도 지금당장은 교사수가 부족함 그래서 학교에 기간제가 많은거임
아무리 이거때문에 교사들이 뭐라고해도 일반 시민들은 공무원 더 뽑으면 세금도둑이라는 마인드로 안좋아하니
그냥 지지부진하게 끌면서 기간제로 땜빵넣는거임
그렇게 들어오는 기간제들은 담임 우선으로 대부분 배정되는것도 현상황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기간제가 들어올수 밖에없는 교원 수급 불균형 문제를 이해하면서 받아들여야지 그냥 욕하면 안됨
[@이게뭐야]
권력문제임 나이 많고 짬짠 선생님들은 업무나 학년 자기들 좋은대로 가져가려하고 관리자도 좀 우대해주는 분위기가 있음 그래서 기간제 뿐만 아니라 신규나 저경력 교사도 대부분 가장 기피하는 5,6학년 들어가고 업무도 학폭같은 기피하는걸 맡는경우가 많음 이건 정규직교사vs 기간제 교사가 아니라
짬찬교사vs 저경력, 기간제 교사로 봐야함 당연히 저경력교사도 힘못쓰고 분위기 휩쓸리다보니 기간제 교사 또한 가만히 휩쓸리는거임 애초에 업무배정을 랜던뽑기를 하던 해야지 좋게말하면 협의고 안좋게 말하면 반강제로 되는 문화가 있음
[@cywtop1]
일반학교가 아니고 특수학교의 예를 들자면 짬차있는 나이 있는 선생님들이 쉬운반을 먼저 가지고 가거나 특정 과목만 가르침.
기간제 교사 + 초임~3년차는 결국 남아있는 힘든반 담임을 해야함.
부장 자리도 똑같음. 4~6년차 특수교사들이 무슨 교육을 받으면 이제 부장 역할을 맡을 수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 부장 시킴.
결국 짬찬 교사들은 쉬운 것들만 하고 짬 낮은 교사들 + 순환근무때문에 짬이 있어도 이 학교는 올해가 처음인 교사들이 힘든반 담임에 부장까지 맡음.
[@아이들미연]
제도 보완은 해야하는게 당연한지만 내가 자라면서 당한것과 직간접적으로 보고 들은것들을 보면 교사들은 자기 무덤을 판거라고 밖에 안보여요.
할 일은 하면서 제도개선을 요구해야지 편법으로 일 안하면서 요구하면 좋게 보일 수가 없죠.
왜 계약직들에게 넘겨요. 그렇다면 자기 월급이라도 같이 넘겨야죠. 계약직과 정규직이 왜 구분되는데요.
[@마우리]
당연히 맡길 수 있습니다. 정규직과 모든 대우가 똑같기 때문입니다. 대신 어려운 업무는 맡기지 않거나 업무를 아예 주지 않습니다. 기간제가 훨씬 편한건 맞습니다. 또한 기간제는 임용시험 합격 유무와 관계없이 할 수 있으니 장벽이 훨씬 낮습니다. 오히려 더 어려운 강도의 일을 해야 공평한거 아닐까요?
[@feowjfieowfe]
일단 담임을 맡겼다는 자체가 어려운 업무를 맡겼다고 볼수 있구요.
분명히 교육부 지침은 담임 맡기지 말라고 했는데요
공평함을 말하려면 정년보장이 똑같은지 묻고싶네요
바꿔서 말하면 그렇게 기간제가 좋으면 지금 교사 의원면직하고 기간제로 될 의향 있으신가요?
[@마우리]
제가 말하는 학교에서의 업무는 담임이나 교과 맡는 것이 아닌 학교의 여러가지 행정업무를 말하는 겁니다.... 일반교사는 담임, 교과는 당연히 맡는거고 그 외 업무가 있습니다. 이것을 기간제가 맡지 않는다는거고요. 당연히 기간제 좋다고 한 적 없고 그렇게 좋아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교사처럼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서 자격을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공평함을 말하려면 정년보장이 되지 말아야지요. 공정하게 시험을 치뤄서 같은 교사가 된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 교육부지침은 당연히 대부분의 모든 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규교사 인원이 부족해 남는 자리에 기간제가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feowjfieowfe]
교육부 지침이 모든곳에서 이뤄진다고 말했는데 실상 기간제가 담임맡는경우가 많아 이건 지침을 따르지 않는다고밖에 볼수없습니다. 게다가 기간제 특성상 다음에 일을 못할수도 있기때문에 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부당한 지시도 어쩔수없이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교육청에서 오죽하면 저런 지침을 내려보낸거라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위에 기간제가 시험 안보고 들어왔으니 당연히 일을 더 해야한다면서요? 그렇게 생각하는 교사가 많기때문에 더더욱 기간제가 담임부터 시작해서 온갖일을 떠맡는 경우가 많은겁니다. 기간제는 시험안보고 들어왔기때문에 정년보장도 안되고 중요업무와 담임같은걸 맡으면 안되는겁니다.
[@마우리]
실상은 기간제가 담임을 맡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모든 학교가 그런 실정입니다. 기간제란 모든 정규교사가 담입업무, 학교업무 다 맡고 들어가고도 정규인력이 부족해 남는 자리에 들어가는 곳입니다. 정규교사가 떠넘기는거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부당한 지시를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는 본 적도 없고 설령 그렇다한들 이건 모든 회사에도 있는 갑질 문제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교사가 많든 적든 일을 내리는 거는 교장이나 교육부이므로 그렇게 생각하는 교사가 많은 것은 상관 없습니다. 중요업무 당연히 안맡고 있다고 말했고요 아예 업무 자체가 없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담임을 맡지 않으면 대체 무슨 일을 했으면 하는것이죠? 업무도 없는데 학교에서? 담임을 맡지 않는 경우는 업무가 엄청 많았을 때 뿐입니다. 청소하라는 말씀이십니까?
[@feowjfieowfe]
담임 안맡고 수업만 하는 교사도 많은데 무슨 담임 않맡으면 일이 없는것처럼 말합니까? 담임을 맡긴 자체가 지침을 무시한 부당한 지시입니다. 지침 따르지 않는걸 너무 당연히 말하네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학생들도 교사말 안 따라도 됩니다. 중요업무 안 맡긴다 했는데 맡는경우도 많습니다. 저런 지침이 왜 내려온줄 정말 몰라서 하는말입니까?
[@feowjfieowfe]
담임 안맡고 수업만 하는 교사는 업무량이 엄청 많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말씀드린거 계속 반복하시면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기간제는 그런 업무를 할 수 없고, 주지도 않습니다. 담임 맡긴 것 자체가 부당한 지시가 아니라 그게 원래 교사들의 할 일입니다. 지침은 현실성과 너무 떨어져있으니 저 지침 자체가 교사 수급과는 동떨어져있는 현실성 없고 부당한겁니다. 중요 업무 맡기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있더라도 시수가 적은 과목을 맡은 경우라 당연히 맡아야 하는거지요. 잘못된 말로 우기시면 이거에 대해서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혹시 어디 학교 교사신가요? 저는 충남 천안시 신대초등학교에서 근무중입니다. 왜 자꾸 현장과 동떨어진 잘못된 말로 우기시는건지 모르겠네요
[@feowjfieowfe]
바보는 아니지만 여러 잘못된 정책을 펼 때가 많죠. 그리고 담임 맡는 것도 기간제가 원래 할 일 맞습니다. 교육청 들어가셔서 구인란에 들어가보시죠. 담임 기간제를 구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교육청에서 대놓고 불법 취업을 알선하는 것입니까? 잘못된 말만 계속 하시는거 보니 이와 관련된 종사자가 아니시거나 정보가 잘 없는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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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졸라밀려있다며?
걔네들집어넣고 담임5년해야된다면
바로들어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