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프랑스 혁명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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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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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노딱
세상억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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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후대에도 저 로베스피에르는 청렴으로도 유명한 사람임. 문제는 로베스피에르가 피에 미친넘이 아니라 그가 속해있는 자코뱅 상당수가 미쳐있었고 그닥 청렴하지도 못한 사람도 많았다는 것임. 로베스피에르는 거기서 좀 유화적인 편이었다고 나옴. 본인의 집단에서 반란에 직면한건 위에서 말한 청렴하지 못한 새퀴들을 좀 솎아낼려고 하자 통수당한것 뿐임.
별로 잘못이 없는데도 희생된 마리왕비와 마찬가지로 로베스피에르 또한 나름의 최선을 다하다 희생된 인물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