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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파워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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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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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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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에서 벗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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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이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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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러는지 구구절절 디테일하게 잘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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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Comments
파워태클 2023.04.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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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거 같은데

럭키포인트 8,503 개이득

31 0
젠틀맨 2023.04.2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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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에서 벗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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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2023.04.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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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레알 조카입장에서는 정신적 학대만 근 20년을 받아왔는데 저러는게 당연하단 생각..
그래도 저정도면 더 삐뚫어질만한데 잘 버텻네..

럭키포인트 29,27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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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오 2023.04.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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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똑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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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2023.04.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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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그러는지 구구절절 디테일하게 잘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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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
ddm빵 2023.04.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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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그러게 너무 자세하네 마치 소설 저자처럼

럭키포인트 29,17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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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기 2023.04.2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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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이 정도 디테일이면 조카가 삼촌?이모?인척 쓴거 아닌가ㅋㅋㅋ

럭키포인트 27,43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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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집왕 2023.04.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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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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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agaRaja 2023.04.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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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키울때 제일 조심 해야 되는게 자기가 못or안한걸 자식에게 강요해서
자식이 성취하는 모습을 보며 대리 만족 느끼는거 같음

럭키포인트 10,14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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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노답삼형제 2023.04.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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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갈만하네... 한창 유아시절에 엄마랑 친밀감을 생성해야하는데 적대감만 생기니

럭키포인트 4,41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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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2023.04.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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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여기는 부모들이 여전히 많으니 자식들이 엇나가는거지.
그런 부모들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이 " 다 너 잘되라고 이렇게 하는거다.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엄빠한테 고마워 할거다" 이딴 개소리임.

저글 쓴 사람도 자식을 어케 키우고 있을지 안봐도 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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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을 2023.04.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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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좌 근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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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페페 2023.04.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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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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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유이 2023.04.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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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글에 답이 다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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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힐노예 2023.04.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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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도 동생이 조카에게 극단적인 학업스트레스를 주는걸 별일 아니라는 듯이 얘기하는거보면 글쓴이하고 동생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왔을것 같음

조카에게 동생은 부모가 아닌 부모의 탈을 쓴 가해자임 애초에 정상적으로 사랑받았다면 자식이 자기부모 죽은 뒤 저런 반응 보이는건 불가능하지
얼마나 정신적으로 압박감을 느꼈으면 장례식 뒤에 해방이다라는 말을 할까

럭키포인트 28,958 개이득

3 0
1q2w3e4r 2023.04.27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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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무슨 아바타로 자기만족을 위해 몹쓸짓을 했으니
본인 손으로 천륜을 저버린것 아닌가

럭키포인트 12,19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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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3.04.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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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엄마 죽은걸 인정 못하고 현실도피 하느라 그런건가? 했는데

현실을 아주 제대로 직시하고 있던거네

럭키포인트 13,278 개이득

1 0
RRL­ 2023.04.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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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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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엠봉 2023.04.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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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저렇게 둔하냐 조카가 뉴스처럼 자살을 해야 그간의 답답하고 고통스러웠던 심정을 인정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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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딸랑딸랑 2023.04.2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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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글특) 보통 글들은 한 쪽 입장에서 바라보면서 쓰는데, 주작글은 양쪽 입장서 주절주절 이유 다 설명함.

럭키포인트 13,31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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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23.04.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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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ㅇㅇ 주작일 확률 99%

럭키포인트 27,89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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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이 2023.04.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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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저렇게 지랄지랄해대서 서울대간애 잇음
친하진 않앗는데 들어보니 그 친구는 자기 부모를 '그 사람들' 이라 표현하더라

럭키포인트 45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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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파워야메떼 2023.04.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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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심정 이해못하는건 아니나.' = 이해 안 함. 이해 할 생각조차 없음.
근데 주작 냄새 물씬남...또 리플리증후군 정신병자의 망상글일듯..

럭키포인트 19,597 개이득

1 0
Gebi 2023.04.2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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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티가 너무 심하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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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련 2023.04.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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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줬다고 부모라고 착각 하지마라 태어남은 내 의지가 아니니

럭키포인트 8,59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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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따리 2023.04.2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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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지인은 위랑 비슷하게 천재소리 들으면서 컸고 엄마가 너무 심하게 공부 압박을 줌. 못하면 때리기도 하고, 밀쳐서 넘어져 응급실 간적도 있음
부모 이혼하고 엄마랑 안살면서 연끊으려고 부던히 노력하더니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정이 떨어졌는지 연락 차단하고 결혼식도 안부름.
나중에 죽어도 그냥 하객처럼 가서 조문만 하고 그냥 갈거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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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토토로 2023.04.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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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선이라는걸 지나친거 같습니다?
사람이 적당히 라고 해야지 개천에서 난용이 왜 추락을하는데,, 다 가족이 밑에 덩쿨마냥 들러붙어서 그려,,
적당선에서 놨으면 진짜 잘크고 잘했을껀데,, 이떄다 싶어서 미친듯이 영재교육을 했으니,,다망가지지,,

럭키포인트 1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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