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기종기]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줘야 하나..?
수방사에 특전사 건물 공사 감독을 저 중대장이 했음.
내 기억으로 그 공사 금액이 100억정도였던걸로 기억하고, 1년넘게 아침에 바로 수방사 본부 공사현장으로 출장나가서 저녁 9시 이후에 복귀했음.
같은 기간에 저 특전사 건물 뿐만 아니라 서울 각지의 검문소 건물 공사감독도 오지게 나감.
이걸 어떻게 아냐구? 내가 정비병이었는데 운전병들이 중대장 태우고 쌩판 처음가는데 어떻게 가야되냐고 나한테 물었었음. 난 서울 출신이라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음.
그렇게 매일같이 출장비를 받았겠지? 이건 몰?루
빕스 파티한것도 중대장이 중대에 하나도 신경못쓰고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쏜거임.
그때 인사계원이 했던 얘기가 대대장(중령)이 이것저것해서 600정도 가져갔는데 중대장이 800가져간다면서 말해줬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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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본다면 일 더 한다고 돈 더 주는거 없음.
800정도 받아갔다면 한시적 초과근무 한도추가+ 그냥 성과상여금 받는 달이었을뿐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