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가다는 농사임. 인력사무소 나가서 아다리 잘못 걸리면 농사하는데 끌려간다.
ㄹㅇ 개ㅈ된다. 하나님 부처님 아무리 찾아봐도 눈앞에는 저승사자만 보임.
그 다음으론 샷시 설치.... 유리창 300개 페어유리창 설치하고 꼽아봐라 유리도 조심해야하고 디지게 무겁고 사람 키보다 1.5배 크고....
돈은 ㅈ도 안돼 ㅋㅋㅋㅋ 하... 상상만 했는데 삭신이 쑤시네
ㄹㅇ 인력소에서 끌려가는건 안전따윈 없음. 조온나 위험함. 극도로 예민하게 그리고 안다치게 일 하려다 보면 피가 바짝바짝 말라감. 일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ㄹㅇ 죽고싶음 ㅋㅋㅋ 담날엔 근육통이 회복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죽고싶어짐 ㅠ 근육이 회복을 못한 상태로 몇달 내내 몇년 내내 하다보면 걍 골병나서 자포자기함.
[@선녀와난후꾼]
군대가기전에 성주 참외농사 알바했는데 비닐하우스에서 겨울내 덮어놓았던 끄지기(보온덮개)를 빼서 돌돌말아서 차곡차곡 쌓는일 했는데 정말 죽는줄 알앗다~ 해뜨면 비닐하우스에서 서있는거조차 고역이라 해뜨기전 새벽이랑 해진후 저녁에 일했는데 진짜 다시는 하고 싶지 않더라 그래도 돈은 쏠쏠하게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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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노가다하는거면 안전 개밥주고 일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