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친구랑 술 먹는데 밑반찬은 셀프 였음
옆옆 자리에 있던 아재랑 내 친구랑 동시에 일어나서 반찬 가지러 가다가
아재가 비틀거리면서 넘어질 뻔 한거 내 친구 잡고 겨우 버팀
아재는 술 때문에 착각 한건지 내 친구보고 왜 밀치냐고 팔꿈치로 명치 후림
친구가 넘어져가지고 뭐 하시냐 했더니
아재가 " 내가 누군지 알아?! 나 xxx제과 부장이야 ! " 이 소리 짓거리는거
경찰와서 합의 했고 담 날 그쪽에서 먼저 합의금으로 200 어떠냐 길래 친구가 냉큼 ㅇㅋ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