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랄 친구도 지금 졸라 고민 하던데 이거랑 상황이 디테일 하게 드가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성향 안맞는 부분이 너무 쎈데 정말 좋아해서..
여친이 남친(제 친구) 게임, 술만 문제가 아니고 취미 생활 하는거 자체를 별로 안좋아 함
같이 두번 밥 먹어봤는데 인간은 죽을 때 까지 무한히 발전해야한다.
이런 마인드가 지나칠 정도로 깔려있음
근데 본인이랑 남친(제 친구)이 해외 여행 가는건 예외임
해외 여행은 바람쐬는 느낌 이라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거거든
이 친구랑 같이 다른 친구네 사업 시작 한다길래 얼굴도 보고 일 도와줄겸 걔네 사업장에서 단기 알바 뛰고 간단하게 맥주 두잔 했는데 그 날 같이 맥주 먹은 친구들 되도록 보1지 말라고 해서
저 한태 갠톡으로 하소연 하더군여
여친이 본인은 20대 끝나기 전에 세계 유명 관광지들 일주 해보고 싶다고 일 그만 두면서, 본인 한태는 쉴틈을 안준다. 근데 그래도 너무 좋아서 아무 말도 못하는 본인이 답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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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게임 끊질.못하는데 뭘 끊고 만나긴 왜만나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니니까 입에 발린말좀 나한테 해달라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