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느낀 헐리우드의 품격 에그몽 (211.♡.84.80) 7 5783 36 0 2022.08.20 18:01 영화 '미스 컨덕트' 를 찍을 때, 비중도 별로 없는 조연에 똥양인이라고 은근 무시받던 이병헌에게 먼저 다가가서 밥도 같이 먹어주고, 덕담도 해주고, 연기조언 인생조언등 여러가지 충고 해주며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신알 파치노(Al Pacino).(심지어 저 영화에서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은 한두번 밖에 없음. 아예 쌩까고 무시해도 안 이상할 정도로 남인데도 먼저 손을 내밀어 줌.) 36 이전글 : 흠뻑쇼 간 지인들 전부 손절하는 여시 다음글 : 첼시 골키퍼 옘병떨다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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