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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한 '가만히 눈으로 읽기만 해도 전교 1, 2등을 차지하는' 친구들은 암기력이 출중하여 읽기에만 집중해도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일 뿐이다. 일반적인 공부는 읽기를 위주로 쓰기를 보조로 써서 매진해야 한다. 모든 과목은 수학 공부법과 동일하다. 공부하고자 하는 과목의 교재를 펼쳐서 하나하나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읽다가, 공식이나 문법처럼 마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은 연습장에 풀어 써 가면서 해야 한다. 가령 한국사를 공부한다고 해보자. 국사 교재를 펼치고 읽어 나가다가 문장이나 사건의 순서가 난해해서 이해가 안 되거나, 너무 생소한 용어라서 제대로 읽혀지지 않으면 연습장에 몇 번 써나가 보면서 이해에 힘을 주면서 진도를 나가야 한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영어 교재를 펼치고 읽어 나가다가, 마냥 읽어서 머릿속에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은 영문법, 핵심 영단어들은 연습장에 몇 번 풀어 써보면서 이해에 힘을 주며 진도를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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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거저거 해보고 본인한테 맞는 가장 기억잘되는거 하면 되는거지 ㅋㅋㅋㅋㅋ
뭔 티비에서 공부잘하는 애들이 이렇게 공부하니까 너도 무조건 이렇게 해야한다 이러고 있냐
공부법이고 뭐고 그냥 애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심어줘야지 쓸데없는거만 하고있음
눈으로 보는것보다 쓰거나 말을 하는것이 더 기억에 남음
제일 공부가 잘되는건 공부하고 누구에게 알려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