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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첫 명절인데 집안 분위기 개같네

빻요미 (175.♡.227.230) 유머 27 9367 39 0 2023.01.22 14:17

900w_20230122125215_hBfSnCUrdY.png.jpg 결혼하고 첫 명절인데 집안 분위기 씹창났네.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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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나꼬 2023.01.22 14:19 123.♡.180.61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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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제로two 2023.01.22 14:21 211.♡.157.58

멋잇는남편인데.

23 2

BEST 3 개붕 2023.01.22 14:31 106.♡.142.72

남편 잘만났네
첫 해부터 행동력

19 3

27 Comments

나꼬 2023.01.22 14:19 123.♡.180.61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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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3

크아아오오 2023.01.22 15:46 175.♡.132.189

[@나꼬] 졸잘하네
이렇게 할말은 해야함
안그러면 와이프가 고생하고
와이프 고생하면 내가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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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제로two 2023.01.22 14:21 211.♡.157.58

멋잇는남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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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

수달이 2023.01.22 14:25 115.♡.151.158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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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개붕 2023.01.22 14:31 106.♡.142.72

남편 잘만났네
첫 해부터 행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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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3

아몰랑 2023.01.22 14:48 118.♡.5.211

저럴거면 걍 동거나 하지 뭐하러 결혼하냐
지들만 생각할거면

결혼해서 새로운 가족관계가 맺어진건 부인할 수 없는건데
그 관계에 대해서 칼같이 그을거면 뭐하러 결혼했나
그냥 둘이서 오순도순 타지가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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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2023.01.22 14:58 221.♡.33.25

[@아몰랑] 어디가 칼같음?? ㅋㅋㅋ 걍 잠만 각자 집가서 잔건데
잠을 꼭 가서 같이 자는꼴을 보여주는게 안칼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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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맨 2023.01.22 15:03 116.♡.245.30

[@아몰랑] 둘이 오순도순 타지가서 살고있다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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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롬 2023.01.22 17:34 49.♡.185.53

[@아몰랑] 머리로는 저 사람이 맞지만 현실은 이게 더 맞는것같다 부모님한테도 양해를 구하고 설득을하고 행동했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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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0

우후후 2023.01.22 19:53 115.♡.236.49

[@캐롬] 동의함.
설득할 자신은 없고 저지르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심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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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3.01.22 21:01 222.♡.126.51

[@캐롬] 나도 소신발언) ㅋㅋ 언젠가 저 남자때문에 힘들날이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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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frau 2023.01.22 18:42 118.♡.12.245

[@아몰랑] 반대가 많지만 현실은 이게맞음.
사전에 부모님한테 말씀드릴생각도 안하고 자기맘대로 결정한것처럼 보임. 행동력 좋은게 아니라 충동적으로 사고칠확률이 높음. 모임마다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주변사람 상당히 불쾌하죠.
결혼하고나서 명절때 차례안지내고 안내려가기로 합의하는데 2년걸렸음. 명절때 안내려가고 다른때 내려가서 2박3일정도 놀러가는걸로 타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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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3.01.22 18:53 175.♡.87.132

[@아몰랑] 가족이 됐으면 불편해도 익숙해지도록 해야하지 않나..
나도 결혼하고 첫 명절인데 불편하긴 해도
가족으로 받아줘서 고맙기도 하던데..
너무 이기적인거 같다 위에 글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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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탁 2023.01.22 15:29 115.♡.120.189

나는 내가 욕받이 하고있어서
부모님이 와이프 못마땅해하는거
와이프가 1도 모른다.. 내가 암 걸려 먼저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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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련 2023.01.23 05:00 106.♡.65.234

[@엄기탁]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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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탁 2023.01.23 11:13 115.♡.120.189

[@개아련] 애낳고 살아봐라 깐난쟁이 얼굴보고 그게 쉬운지
가정을 지키고 아이를 위해서 내가 죽어야된다면
그래야된다면 그러고말지 이혼쉽게하는거 보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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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3.01.22 15:40 211.♡.192.6

15분 거리면 나같아도 보내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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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쇠 2023.01.22 17:36 110.♡.57.17

부모님 섭섭하다
돌아가시면 후회한다
하루 이틀 못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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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2023.01.22 17:56 58.♡.65.31

[@놀쇠] 참 이게 어려운것 같아요.
하루 이틀이면 되는데 불편하니 남편도 와이프편 들어주고 본인 부모님 서운하게 한것 같아서 마음 안좋고, 부모님은 우리 애가 결혼하고 지
마누라밖에 모른다고 서운해서 며느리 곱게 안볼거고 결국 큰문제(?) 생기면 저런 서운함때문에 안도와주려도 할수도 있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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