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역사상 가장 슬픈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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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배우인 테런스 하워드가 출연료를 더 달라고 하다가 짤렸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 테런스는 원래 2편에서 더 높은 출연료를 받고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짠돌이로 유명한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회장 아이작 펄머터가 갑자기 "출연료를 1/8로 깎겠다고 통보하고, 하기 싫으면 말아라!"의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테런스 하워드와 재계약을 하기 전에 제작진이 워 머신역으로 돈 치들과 접촉하고 있었다고 한다. 즉, 개런티가 적은 돈 치들을 워 머신에 앉히기 위해 짜고 친 고스톱이다. 처음부터 테런스를 워 머신 역에 앉힐 생각이 없었던 것. 터무니 없이 낮은 개런티를 제시해 테런스가 스스로 아이언맨에서 하차하도록 만든 것이다. 그리고 '테런스가 개런티를 더 달라고 난리쳤다'고 보도하였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게 된 이유는 마블의 언플 탓이었다.
다만, 마블측에서 저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이언맨 1편은 당시 신생 회사인 마블 스튜디오의 첫 영화여서, 영화판 사정을 몰라 테렌스 하워드에게 출연료 약 500만 달러(50억 원) 계약했다(참고로 1편 로다주의 출연료는 1/10 수준인 50만불). 아이언맨 1편이 대박이 터지고, 마블측에선 주연 배우보다 10배나 비싸고 그만큼 테렌스 하워드로부터 받았다고 생각도 되지도 않았기에 그의 출연료는 터무니 없는 비용이었고, 그의 출연료가 부담이 되서 기용을 하지 않는다 해도 이해 못할 행위는 아니다. 방식이 잘못되서 문제일 뿐.
여담으로 펄머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료를 깎기 위해서, 아이언맨 2는 로다주의 출연료를 영화 수익의 7~8% 정도로 재계약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벤져스가 크게 흥행하여 로다주는 벼락부자가 되었다. 이에 펄머터가 많이 배 아파했다고 한다
오해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가져와봄. 출처 꺼라위키
다만, 마블측에서 저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이언맨 1편은 당시 신생 회사인 마블 스튜디오의 첫 영화여서, 영화판 사정을 몰라 테렌스 하워드에게 출연료 약 500만 달러(50억 원) 계약했다(참고로 1편 로다주의 출연료는 1/10 수준인 50만불). 아이언맨 1편이 대박이 터지고, 마블측에선 주연 배우보다 10배나 비싸고 그만큼 테렌스 하워드로부터 받았다고 생각도 되지도 않았기에 그의 출연료는 터무니 없는 비용이었고, 그의 출연료가 부담이 되서 기용을 하지 않는다 해도 이해 못할 행위는 아니다. 방식이 잘못되서 문제일 뿐.
여담으로 펄머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료를 깎기 위해서, 아이언맨 2는 로다주의 출연료를 영화 수익의 7~8% 정도로 재계약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벤져스가 크게 흥행하여 로다주는 벼락부자가 되었다. 이에 펄머터가 많이 배 아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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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마블측에서 저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이언맨 1편은 당시 신생 회사인 마블 스튜디오의 첫 영화여서, 영화판 사정을 몰라 테렌스 하워드에게 출연료 약 500만 달러(50억 원) 계약했다(참고로 1편 로다주의 출연료는 1/10 수준인 50만불). 아이언맨 1편이 대박이 터지고, 마블측에선 주연 배우보다 10배나 비싸고 그만큼 테렌스 하워드로부터 받았다고 생각도 되지도 않았기에 그의 출연료는 터무니 없는 비용이었고, 그의 출연료가 부담이 되서 기용을 하지 않는다 해도 이해 못할 행위는 아니다. 방식이 잘못되서 문제일 뿐.
여담으로 펄머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료를 깎기 위해서, 아이언맨 2는 로다주의 출연료를 영화 수익의 7~8% 정도로 재계약했다고 한다. 그러나 어벤져스가 크게 흥행하여 로다주는 벼락부자가 되었다. 이에 펄머터가 많이 배 아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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