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중반 넘어가면 여자들 제대로 된 남자 찾기 힘들더라
그래서 자기 기준에 모지라니깐 결혼 더 못하고 그러다보니 나이는 더 먹고 그럼 더 상태좋은 남자들 없고 그럼 또 뒤로 미루고
그러다가
30후반 가면 포기하더라
이런케이스 주변에서 벌써 3명봄
근데 그런애들 특 혼자서 잘사는척 결혼한애들 부럽지 않은척 하면
온갖 동호회 소모임 다 나감 ㅋㅋㅋ
30중반 넘어가면 여자들 제대로 된 남자 찾기 힘들더라
그래서 자기 기준에 모지라니깐 결혼 더 못하고 그러다보니 나이는 더 먹고 그럼 더 상태좋은 남자들 없고 그럼 또 뒤로 미루고
그러다가
30후반 가면 포기하더라
이런케이스 주변에서 벌써 3명봄
근데 그런애들 특 혼자서 잘사는척 결혼한애들 부럽지 않은척 하면
온갖 동호회 소모임 다 나감 ㅋㅋㅋ
[@힐노예]
답변이 더이상 안 달리네. 한국은 일방적으로 부모가 애들한테 뭔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랑 아내는 애들을 건강이 허락하는한 많이 낳아 키워서, 직접 홈스쿨 시키고 우리가 하는 사업 안에서 경험도 쌓고, 노동력도 기여하도록 할 생각임. 그게 진짜 교육이고, 아이들이 직업적 소양함양하는데 대학교육보다 나음. 아내도 나도 고등교육까지 받아본 입장에서, 현재 대입 위주의 한국 교육은 정말 너무너무너무 비효율 적임.
[@호박파이]
나도 대학교는 본인이 하고싶은게 없다는 안가는거에 동의하는데
애들 하나하나 부족하게 안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경제적 능력은 필수라고 생각함.
그래서 10대후반에 애딸린 결혼을 반대한거고.
님은 감당할 능력이 되셔서 그런말을 하신거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대다수가 그렇지 못해요
물론 나도 감수할 능력만 되면 몇명이고 나아서 살수있지
[@힐노예]
아까도 말했듯이 경제적인 능력이 필요하다는 말 자체가, 일반적인 한국 사회의 틀 안에서 생각하기 때문인거지, 그 틀을 벗어나면 중위소득 정도로도 충분히 꿈꿀 수 있는 삶임. 문제는 그런 의지가 있는지와, 한국 사회가 보편적으로 흠모하는 가치들을 (인서울 대학, 부동산을 통핸 재태크, 남들의 시선 등등) 포기할 수 있는지가 중요함.
[@호박파이]
님말도 맞는데
애초에 내가 애들을 키운다면 '남' 부럽지않게 키우고 싶지... 한국에서 살아가면서 한국사회에서 기본적인 요소를 포기하라는건 본인의 생각임...
당장에 같은 반애가 최신 스마트폰 사면 부러운게 아이들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게 사람임
님처럼 한국사회 틀에서 벗어나려면 그런 환경을 구성해야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런 환경인 곳이 얼마나 될런지
[@힐노예]
남 부럽지 않게라는 말이 참 여러 의미가 내포되어있지만, 제가 말한 한국 사회가 보편적으로 흠모하는 가치를 포기한다는 표현이 '돈 없어서 찌들리고, 남들 부러워하는 삶'이라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부터 충분한 경제적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는 뜻이고, 자신의 행복을 남이랑 비교하는데서 찾지 않도록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30대 중반 여자가 위험한게, 만나서 바로 결혼 할수는 없고 1,2년 연애하다 헤어지면 바로 후반되버리잖아.. 30대 후반 여자가 만날수있는 남자는 40대 초중반인데, 40대 초중반 남자도 출산을 포기 하지 않기 때문에 30대 중반 여자를 찾으니깐 아예 매칭 자체가 어렵지...근데 30대 후반 여자들 대부분 연하나 동갑을 원하는데.. 40대 초반 남자도 30대후반 여자를 안만나려고하는데 30대 중후반 남자들이 ? 글쎄다
Best Comment
그래서 자기 기준에 모지라니깐 결혼 더 못하고 그러다보니 나이는 더 먹고 그럼 더 상태좋은 남자들 없고 그럼 또 뒤로 미루고
그러다가
30후반 가면 포기하더라
이런케이스 주변에서 벌써 3명봄
근데 그런애들 특 혼자서 잘사는척 결혼한애들 부럽지 않은척 하면
온갖 동호회 소모임 다 나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