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먹방 오지게 찍고 간 신카이 마코토 감독
며칠 전 <스즈메의 문단속> 300만 재내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한을 했다가
얼떨결에 500만 감사인사를 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
27일 용산 무대인사 일정을 마친 후 복순도가 막걸리 한사발 들이켜주고
다음날 부산으로 향하는 중 휴게소에 들러
즉석 라면, 소떡소떡 등 식사를 즐기고
부산 일정을 끝낸 후엔 양대창과 차돌박이 먹방
또 다음날 제주도 일정까지 끝내고 흑돼지와 해산물 회식
서울로 다시 돌아와 홍대에서 사인회를 마친 후
여명808과 함께 또 마시고
새벽에는 2차로 치킨까지 ㅋㅋㅋ
마지막 날엔 처음으로 주어진 자유시간에
혼자서 동네를 돌아다니다 로컬 식당에서 제육덮밥으로 마무리
??? :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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