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생활관서 잠자던 병사 1층 침대서 사망…당일 부모 면회
3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의 한 군부대에서 A상병이 생활관 1층 침대에서 잠을 자던 중 숨졌다.
생활관에서 함께 생활하던 B병사는 A상병이 1층 침대에서 모포를 뒤집어 쓰고 자다가 갑자기 몸이 경직되는 현상을 보이자 간부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A상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3일 오전 부검을 진행했다.
A상병은 1일 오전 부모님과 면회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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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이 여러분 가슴이 체한거 처럼 답답하게 아프고 몸에 식은 땀이 갑자기 난다면
무조건 응급실로가세요!!일이고 사랑이고 다 제쳐두고 무조건 큰병원 응급실로 달려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