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학교마다 좀 달랐음. 윗대가리가 생각이 있는 학교라면 없앤곳도 몇곳있었음. 내가 그런 학교를 다녔는데 문제는 담임이 미친넘이라 본인반 홀로 0교시 만듬. 뭐 당연하게도 그런다고 반 성적이 다른 반보다 높진 못했음.
그리고 저 당시 저건 모 ㅄ이 퍼트린 4당5락같은 개소리와 거기에 놀아날수밖에 없었던 학부모들 때문임. 대다수 일선 선생님들이 저걸 환영할리가 없었음. 특히 야자같은거 한다면 퇴근시간이 4-5시간 늘어나는데 좋아할리가 없지.
또 저게 용납될수밖에 없던 상황인건 어차피 그 당시 직장인들도 비슷한 시간대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지금 69시간이 분명한 개소리는 맞지만 당시에 상당한 직장인들이 8시에서 9시퇴근이 많았고 출근도 비슷한 꼬라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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