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s]
홍어도 하는 쪽도 노예가 있나요?아님 다른 어업도 노예가 있나요?
염전에서 발생한 문제이고 공론화 되면서 신안=노예는 확대 해석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지적 장애인이고 경제 착취와 폭행을 당하고 있는데
2021년 보건복지부 관련 자료에 의하면 5천명 정도 신고가 들어 왔고 그중 상업은 5% 정도이며
더 많은 장애인들이 지인이나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당하고 있어요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더 조용하고요
갈라치기 물타기로 보여 지는거죠
[@고마니]
지역차별의 의도가 없음을 먼저 밝힙니다. 노예 제도는 과장된 표현이지만 지역주민들과 관공서까지 가해자 편을 들고 심지어 법원까지 지역'관행'으로 집행유예까지 줬습니다. 사실을 인정하고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면 될 일인데 국민 다수가 문제를 인식했는데 인정하고 개선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아서 지금 신안=노예 라는 타이틀이 붙은거 같아요
[@asas]
그 사건은 약 10년전인데
이후로 그 일대 관공서 뒤집어 졌습니다.
그 판결내린 판사 국감에 불려가고 엄청 깨졌죠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인데
뉴스에 나오고 비난일색인데 과연 공공기관은 아무문제 없이 넘어갈까요?
북한이라면 아예 뉴스에 나오지도 않았겠죠
물론 시골이 아직도 인권이나 청렴의식이 떨어지긴 합니다.
이건 비단 신안의 문제는 아닌듯요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