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컬러]
맞습니다 최근들어 아웃백이 흥하고
대신 2010당시 한참 번성했던 이랜드그룹 외식사업이 몇년만에 쫄딱 개박살이 난것도
이런 결과를 낳게 한 것 같네요.
자연별곡 피자몰 애슐리 또 뭐 많았는데 지금의 롤링파스타 처럼 파스타만 하는 브랜드도 있었고...
쨋든 예전처럼 가성비 만으로 소비하지 않는 외식문화가 번성한 것도
아웃백이 클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2004~2006년 아웃백 전성기때 홀에서 일했음. foh엿나 boh 였나 명칭이 있엇는데 까묵,
그당시 최초 시급은 3000얼마로 업계최고 대우였던거로 기억함.
강남구에 위치한 매장이었고 하루 매출 2000만원?. 정도로 기억.
그때는 뉴욕스트립 이라는 스테이크를 제외하곤 전부 냉장육이었는디.
냉동에서 냉장으로 바뀐다는건 07?년 이후론 냉동으로 바뀌었다는 건가;; 이건 처음 알았네.
그리고 그때당시 라이벌이었던 베니건스 tgi랑과는 다르게
거의 모든 식재료 드레싱, 스프, 브라우니케잌, 등등등 심지어 허니버터 까지 매장에서 직접 만들었음.
(부시맨브래드 만큼은 신라명과에서 이틀?에 한번씩 들옴)
그래서 아웃백이 제일 퀄리티가 있었고 맛있었지.
오늘 아웃백 가야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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