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오오]
위 기사 내용이 모두 영끌족과 관련된 내용이 아니고, 전체 부실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고
첫번째 기사에,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취약층 채무조정 제도의 도덕적 해이 논란이 다소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서영수 키움증권 이사는 "새출발기금은 민간이 소화하기 어려운 소상공인 부실채권을 정부가 기금을 만들어 액면가 대비 크게 할인된 가격(신용대출의 경우 8∼10%)에 인수하는 것"이라며 "대출 부실에 대한 비용부담은 일차적으로 (싼 가격에 대출채권을 매각한) 금융회사들이 진다"라고 말했다.
이 내용에 나도 동의함.
부실 채권들 10% 이하로 거래되니, 비싸게 구매한 것 같지도 않고,
뭐 어떻게 해? 돈 없는 사람들 다 죽어?
어쩔 수 없지 뭐...
애초에 부실채권을 만드는 사람들이 취약계층이고, 심각하게 위험한 사람들임
자살만이 아니라, 큰 범죄를 일으킬 수도 있음
[@꺼진이]
우린 호구라서 쟤들처럼 대출 최대한 피하고, 하더래도 한달 버티기 급급한데 이자랑 원금 내가면서 돈 갚음?
저 새끼들은 일단 돈 빌려서 대박이면 팔자피는거고, 쪽박이면 그냥 이제 어떻게 살지하며 인생 한탄, 불쌓한 척 혼자 신파 찍고 하다못해 정부탓하는 쓰레기 실패자 새끼들인데, 님은 저런 애들두고 그럼 죽여? 이러고 있음? 죽일 순 없겠지, 대신 책임은 지어야지. 그리고 저렇게 할꺼라면 앞서 말한 우리 호구들에게 이로운 어떤 혜택이 있어야 이미 개작살난 형평성의 저울을 맞춰보려는 시도라도 해야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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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내고 있는 사람들은 혜택이라도 줘야 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