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밀]
원가 보전율이 낮은건 높은 의료인의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수가를 많이 올린다는건 그만큼 재정을 많이 가져다 쓴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매년 1~2% 정도로 올려왔습니다
제가 그대로 묻고 싶습니다 "치료를 하면 할 수록 적자인데 도대체 어떻게 그걸로 돈을 버나요...?"
의사들은 왜 적자인데 병원을 개원하나요?
의료수가에는 높게 산정된 본인들의 인건비가 있으며 의료수가에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들이 있기에 절대 손해보지 않습니다
물론 보편적인 의료를 지향하는 우리나라이기에 OECD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인건비나 의료수가가 높지 않은건 사실이나 의료민영화를 제외한 개선방안은 역시
진료과목별 의료수가 재조정이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