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3때 복통이 심해서 종합병원 응급실
갔더니 엑스레이찍고 한다는 소리가 변비...
내가 매일 쾌변한다니까 들은척도 안하고
약처방하고 보내더라... 그래도 복통이
가라앉지 않아서 다음날 다른 병원가서
다시 엑스레이 찍고 검사하니 맹장염이라네
수술후에 의사쌤이 말하길 자칫했으면
맹장이 터져서 큰고생할뻔 했다더라...
어찌나 어이없던지...
내가 고3때 복통이 심해서 종합병원 응급실
갔더니 엑스레이찍고 한다는 소리가 변비...
내가 매일 쾌변한다니까 들은척도 안하고
약처방하고 보내더라... 그래도 복통이
가라앉지 않아서 다음날 다른 병원가서
다시 엑스레이 찍고 검사하니 맹장염이라네
수술후에 의사쌤이 말하길 자칫했으면
맹장이 터져서 큰고생할뻔 했다더라...
어찌나 어이없던지...
오진이 의외로 종종 있더라. 내가 직접 경험한 오진만 두번. 아버지 한번 나 한번. 아버지는 그나마 여러 곳 가서 제대로된 처치를 받았는데 정작 난 오진을 믿어서 망함.
근데 알고보니 오진할수밖에 없었기도 했음. 수술을 했는데 하필 수술부작용하고 새로운 병의 증상하고 겹쳐서리 초기 당뇨 그냥 관리하면 될걸 결국 약을 먹는 당뇨로 진전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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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더니 엑스레이찍고 한다는 소리가 변비...
내가 매일 쾌변한다니까 들은척도 안하고
약처방하고 보내더라... 그래도 복통이
가라앉지 않아서 다음날 다른 병원가서
다시 엑스레이 찍고 검사하니 맹장염이라네
수술후에 의사쌤이 말하길 자칫했으면
맹장이 터져서 큰고생할뻔 했다더라...
어찌나 어이없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