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21cm 칼'에 뚫렸다'…인천공항 잇따른 '보안 구멍' 신사꼬부기 (58.♡.88.56) 유머 3 3333 15 0 2023.04.08 13:11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21515 + 0 21cm 넘는 흉기가 적발된 건 우연이었습니다.비행기를 타기 직전 탑승구 앞 중국 국적 70대 여성이 종이 상자를 들고 있었습니다.항공사 직원이 안에 든 물건을 뭐냐고 묻자 수저통에서 칼을 꺼낸 겁니다. 이 여성은 길이가 21cm에 달하는 흉기를 들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탑승구까지 갔습니다.이러는 동안 아무도 흉기를 발견하지 못한 겁니다. 여성은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범죄 혐의가 없어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15 이전글 : 중독성 강한 옛날 게임기 다음글 : 기아 EV9 출시 전부터 주차 민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