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에게 카톡으로 장난 몇번하다 합의금 450 날렸다는 사람 참교육 썰
박제된 가해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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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전남친인 척 문자, 신고 전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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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으로 취하 안해주자, 사건 와중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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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결과(약식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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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요약
1. 안녕하세요. 저는 해당사건 고소인입니다.
2. 가해자 2번이나 봐줬는데, 이번엔 익명으로 성희롱 10일 지속, 고소해서 잡아보니 학원 중도포기한 옆자리 미친놈
3. 카톡으로 5일간 그랜절(도게좌) 박을테니 취하 해달라고 하다가, 급뇌절 와서 맞고소 드립침
4. 가해자가 합의해달라고 징징거리는거 합의 진행 안함
5. 300만원 구약식 + 변호사의견서비용 + 스토킹 교육 40시간 처분 전과자엔딩 나온 것을, 장난 좀치다 합의금으로 450날린 걸로 각색한 글이 온 커뮤에 퍼져서 딸배, 저딴걸로 고소한 개이득 한녀라는 등 같이 욕먹음 + 한달간 진정제 먹음
6. 이것도 사과 일절 없어 방송에 제보 후 약식명령 나옴 가해자는 아무튼 벌금 완납함
7. 받을 돈도 없는데, 제 돈, 시간 써가며 민사진행 ㄱㄱ 합니다. 무슨 금융치료라는 등 이런 일을 부러워하지 마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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