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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히하  
[@Blitzkrieg] 그게 짱깨식 해결법이고
시공사 조지는건 법 규정을 바꿔야지 국회의원새끼들 물갈이 하든지 해서
윗집 조용히 시키는게 빠르다고 잘못을 개인에게 떠넘기면
칼부림 나는거고
빠른것보다 제대로 된 곳에 조치를 해야함
층간소음 예민한 사람은 그냥 걷는 정도로도 지랄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함?
윗집도 스트레스 받아
제대로 법을 안 만들어놓으니 그런거지
보통 법 규정을 다 지켜서 만드는 곳도 거의 없지만 법 자체가 시공사가 로비한 대로 만들어서 그런거지
저렴하게 만들어야 지들이 돈을 많이 남겨먹으니
여튼 그냥 윗집 조용히 시키는게 빠르다?
제일 빠른건 그냥 아랫집이 참는거지
이런식으로 싸우면 결국 칼부림 나는거고 해결 안남
시공사를 조지게 국회의원들을 조져야함 법 제대로 만들게
24 Comments
Pilot57 2020.06.02 19:00  
층간소음은 본인이 밑에서 들어보1지 않는 이상 모름 “우리집은 시끄럽게 안하는데?” 이런건 안통함 무조건 윗집잘못임 ㅡㅡ 특히 내애도 아니고 남의 애새1끼들 뛰는 소리는 정신병 걸릴지경이라 다리부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듦 누군가 우리가족 해꼬지할수있다는 생각 하면서 조심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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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0.06.02 19:00  
일부러 매트받으려고 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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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2020.06.02 19:00  
우퍼가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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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꾼 2020.06.02 19:00  
진짜 못뛰게 하고 싶으면 내가 더 미친놈이라는걸 보여주는 수밖에 없음.
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없음. 윗집 ㄱ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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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기 2020.06.02 19:13  
진짜 민폐오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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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커 2020.06.02 19:18  
살면서 한번도 층간소음으로 문제있었던적이 없어서 둔감했는데 주변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미칠지경이더라.. 제일 미치는 부분은 답이 없다는거.. 진짜 답이 없음 ㅋㅋ 해결책도없고 내주변에는 결국 방음 잘되는곳으로 이사가는사람도 여럿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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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병 2020.06.02 19:21  
좆나 고통받다가 아파트 탑층으로 이사가니 넘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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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로티 2020.06.02 19:33  
집 밑에층에 술만 처먹으면 낮밤 안가리고 소리 지르는 아저씨 있는데 경찰도 불러 봤는데 그때만 소리 안지르면 나만 예민한놈만 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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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죽이기 2020.06.02 19:33  
칼부림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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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러 2020.06.02 19:44  
아이 나이 많아봐야 6살정도일거같은데 그사이 아파트 두곳을 갔었다는건 이미 이사가 잦았다는 뜻임
원래부터 그랬고 앞으로고 그럴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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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랙스 2020.06.02 19:47  
천장에 스피커 대고 미궁 틀어놓으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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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06.02 20:00  
층간 소음은 윗집 문제가 아니라 시공을 줘까치한 시공사 문제임
단가가 안나오느 층간 소음을 줄일 생각을 안 하고 만드니까 벌어진 일이지
위아래 싸우지 말고 시공사를 조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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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2020.06.02 21:12  
[@히하] 근데 층간소음 글에는 항상 이런 댓글 있던데..
시공사를 어떻게 조져요?
법규정 다 지켜서 만들어도 소음 문제 일어날 수 있다던데, 만약 부실공사라 해도 개인이 천장 바닥 다 뜯어서 소송 거나요?
걍 시끄러운 윗집 조용히 시키는게 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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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06.02 21:23  
[@Blitzkrieg] 그게 짱깨식 해결법이고
시공사 조지는건 법 규정을 바꿔야지 국회의원새끼들 물갈이 하든지 해서
윗집 조용히 시키는게 빠르다고 잘못을 개인에게 떠넘기면
칼부림 나는거고
빠른것보다 제대로 된 곳에 조치를 해야함
층간소음 예민한 사람은 그냥 걷는 정도로도 지랄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함?
윗집도 스트레스 받아
제대로 법을 안 만들어놓으니 그런거지
보통 법 규정을 다 지켜서 만드는 곳도 거의 없지만 법 자체가 시공사가 로비한 대로 만들어서 그런거지
저렴하게 만들어야 지들이 돈을 많이 남겨먹으니
여튼 그냥 윗집 조용히 시키는게 빠르다?
제일 빠른건 그냥 아랫집이 참는거지
이런식으로 싸우면 결국 칼부림 나는거고 해결 안남
시공사를 조지게 국회의원들을 조져야함 법 제대로 만들게
박보영 2020.06.04 23:10  
[@히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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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2020.06.04 23:22  
[@히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첫줄 공감
근데 나도 그러고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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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귤 2020.06.02 20:21  
난 방 윗층에서 못질하는 소리에다가 쿵쾅쿵쾅 이러길래 난 아령으로 벽치고 주먹으로 천장 부시겠단 생각으로 쾅쾅쾅 거림


예전엔 쾅쾅거리더니 요즘엔 눈치보이는지 살살할려는게 느껴지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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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귤 2020.06.02 20:21  
[@조귤] 생각해보니 밑집도 피해갔겠네 ㅡㅡ;;
가필드 2020.06.02 20:48  
[@조귤] 난 예전에 시끄러워서 천장 치다가 구멍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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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zze 2020.06.02 21:16  
난 밑에 집에 가수 지망생이 살아서 고생한적이 있다.
그 새끼가 새벽에 삘이 받는지 맨날 2시부터 노래 불러서 사람 잠을 못자게 만들었지.
노래를 잘하긴 하지만 잠은 자야 할 것 아닌가.
토마토 비싼거로 골라서 사가지고 내가 윗집살면서도 조심해달라고 찾아갔었다.
가수지망생놈은 중사로 전역한 놈이라면서도 쫄아서 방에 처박혀 나오지도 않고
아비라는 사람은 잘 들으며 토마토도 하나 주워먹더니 하는 말이
데시벨을 재서 가져오라네.
눈 돌아갈 뻔했지만.. 용케 참아내고 나왔다..
그 다음부터는 노래 부르면 바로 뒷꿈치로 바닥 찍어버렸다.
대화가 통하는 상대가 주변에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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뾱뾰기 2020.06.04 23:06  
[@zozze] 줄넘기 하면 니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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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에낀나물 2020.06.04 23:11  
골때리는게 난 1층살았었는데 바로옆집에 정신이 약간이상한남자가살았는데 바닥동동구르면서 욕하면서 죽여버린다는둥 진짜 오락가락하는사람이살았는데 이사람이 얼마나 발을동동구르나 4층까지 다 울릴정도였음
그래서 경찰부르고 했던게 한두번도아니었는데 빌라전체 입주민들이 서명운동까지다하고 다 신고도해봤는데
전세나 월세사는사람이면 상관없는데 자기가 매매해서 살고있는사람이면 내쫓을수없다고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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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캐슬 2020.06.05 01:01  
나도 층간소음에 민감해서 제일 꼭대기 층으로 계약했는데 아랫집 놈이 엄청 ㅈㄹ맞음. 나도 5살짜리 아들이 있는데 우리 아들보다 1살이 많은 놈임.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심해짐.
밤 11시 넘어서 소리 빽빽 지르면서 물건 던져가며 샤워함. 주말엔 새벽1시까지 쳐 자..지도 않고 뛰어다님. 근데 부모도 똑같은 사람이였음. 남자놈은 샤워를 가래를 성대결절 걸릴정도로 뱉고 아침마다 ㅂㅅ같이 아~~~ 아~~ 하며 발성연습을 함. 애미년은 새벽에 애 안자고 운다고 꺄아아악!!! 하고 소리를 지름. 그리고 새벽에 애새끼가 쳐자..지도 않고 뛰어다녀도 제재를 안함. 쓰면서 점점 열받네 ㅅㅂ.. 암튼 그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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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020.06.05 16:40  
애들보다 어른들이 더 무섭더라.. 그래 애들이 뛰지는 않아 근데 어른들이 생각없이 뒤꿈치 찍어대가면서왔다갔다하면 정말 해결책이 없더라.. 자꾸 시공사 얘기하는데 현실적인 얘기를해야지;; 의중은 알겠는데 당장해결될 부분도 아니고 윗집이 쿵쿵못하게 하는게 제일 빠른 해결책인데; 내 생각에는 1차로 인터폰 2차로 구체적으로 피해입고 있는 부분을 쪽지로 붙이기 3차 한번더 쪽지붙이기
이제부터는 마지인 수단인게 천장에 스피커 달아서 조져라 100퍼센트 윗집 효과있고 방구뀐놈이 성낸다고 윗집이 신고하더라 ㅋㅋ
그럼 경찰 올거고 경찰은 당연히 중재밖에 할게없고 그럼 윗집이 좀 조용해질거다. 시끄러울때마다 스피커 한참동안 조지고..
3번이나 항의했는데 달라지지 않으면 그건 스피커 밖에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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