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샐]
내가 예전에 봤던거로는 09년에 이미 법으로 재사용 가능이라고 했던거로 기억하긴함
보통 물로 세척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식품용 살균 소독 제대로 해서 세척 하면 쌈 채소는 재사용 가능이라고 법적으로 말했던거 같음 근데 보통 소비자들 인식은 "쌈채소 재사용 하는거 보고 거기 다신 안감" 이라는 반응 때문에 그렇게 못하는 업주들이 많지
[@고매]
근데 아예 옹이에 담아서 테이블에 놓는 국밥집이나 식당도 많잖아 그건 어뜨케 생각함??
덜어 먹는다고 하더라도 100프로가 다 안그럴텐데..
전에 일하던데 과장님 보더라도 자기가 먹던 젓가락으로 막 다시 덜더라... 별말은 못 했지만 난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다짐했지 .. 그렇다고 그런거에 내가 거부감이 있고 그러진 않음
[@맥커터]
테이블마다 있는 김치통도 개 더러운것 맞음.
특히 열무김치처럼 국물있는 김치는 자기먹던 숟가락으로 국물 퍼서 먹음.
설렁탕집에서는 김치국물 넣는다고 먹던 숟가락 사용.
테이블에 있는 고추장, 다대기도 마찬가지.
소주회사에서 제공하는 식당 물통도 자세히 보면 입구에 때가 껴있고
수저통도 남들이 주물럭 거리던거 입으로 넣는거지
신경쓰기 시작하면 더러워서 못 먹는게 식당이라
보여도 못 본척, 알아도 모르는척하고 먹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