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도 비슷한 이야기 함.
동물들을 봐도 어미가 새끼를 돌보는건 있어도 새끼가 늙은 어미를 돌보는 경우는 없다고 하면서
부모가 자식을 돌보/지 않으면 짐승보다 못한거라고...
그래서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건 당연한거고, 자식이 부모를 돌보면 좋은 일인건 맞지만 그걸 강요하면 안된다 뭐 이런식으로 말함.
부모도 자식을 선택하지 않았다는데 어떤 자식인지는 선택할 수 없다는걸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기들이 원해서 혹은 자기들 좋자고 젝스해서 자식을 낳은거랑,
내가 어떤 상태로 태어나는 것은 고사하고 태어날 것인지 말것인지 조차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제로 태어난 것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함.
법륜스님도 비슷한 이야기 함.
동물들을 봐도 어미가 새끼를 돌보는건 있어도 새끼가 늙은 어미를 돌보는 경우는 없다고 하면서
부모가 자식을 돌보/지 않으면 짐승보다 못한거라고...
그래서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건 당연한거고, 자식이 부모를 돌보면 좋은 일인건 맞지만 그걸 강요하면 안된다 뭐 이런식으로 말함.
부모도 자식을 선택하지 않았다는데 어떤 자식인지는 선택할 수 없다는걸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기들이 원해서 혹은 자기들 좋자고 젝스해서 자식을 낳은거랑,
내가 어떤 상태로 태어나는 것은 고사하고 태어날 것인지 말것인지 조차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제로 태어난 것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함.
그냥 정답인 것 같은데..
부모가 자식을 케어하는 건 책임을 져야하니 당연한 것이고, 자식이 부모한테 효를 다 한다는건 의무가 아닌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인 것이고..
정 없다 볼 수 있지만 저 분은 그냥 사실을 얘기한 것 뿐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대부분 갓 부모된 사람이거나 그 또래 혹은 곧 자식에게 케어받아야 할 사람들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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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을 봐도 어미가 새끼를 돌보는건 있어도 새끼가 늙은 어미를 돌보는 경우는 없다고 하면서
부모가 자식을 돌보/지 않으면 짐승보다 못한거라고...
그래서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건 당연한거고, 자식이 부모를 돌보면 좋은 일인건 맞지만 그걸 강요하면 안된다 뭐 이런식으로 말함.
부모도 자식을 선택하지 않았다는데 어떤 자식인지는 선택할 수 없다는걸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기들이 원해서 혹은 자기들 좋자고 젝스해서 자식을 낳은거랑,
내가 어떤 상태로 태어나는 것은 고사하고 태어날 것인지 말것인지 조차 선택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제로 태어난 것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함.
다만 그게 강요로는 안되는거지
당연한 소리를 졸라 진지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