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손빠도 손까도 아니고 축구 보기 시작한지 7년 정도 된 해축팬이지만
팀적으로 봤을때 이번시즌부터 손흥민이 맡던 역할이 상당히 다른거가 중요함
원래는 측면이나 중앙에서 역습노리는 공격수, 마무리를 짓는 역할인데 콘테가 감독 부임한 이후로 심할때는 중원과 측면 미드필더 급으로 위치가 조정됨 손흥민은 그 시절의 맨유 루니가 아님.
강제적인 포지션 변경이 들어가다보니 손흥민이 폼이 떨어진게 맞긴하지만 축구지능이 안좋다? 수비적인 지능이나 센스는 부족할 수 있어도, 여태 보여준 공격적 재능과 감각은 PL 현역 선수중에서도, 지금은 은퇴한 선수들도 대다수 인정해주는 기량임.
그리고 토트넘이 우승못한 무관 DNA가 있다해서 무슨 중소기업처럼 취급하는데
유럽에서 빅클럽들 중에서도 투자비례 순이익비율이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클럽중 하나임.
(물론 이건 이적시장에 돈을 ㅈㄴ 안쓰는 성향의 결과이기도 함)
애초에 토트넘이라는 팀자체가 이자리까지 올라오눈게 가능했던 이유가 베테랑들의 노력과 수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음 케인, 요리스, 손흥민 이 셋이 대표적이지.
그런데 이번시즌 부상과 월드컵 이슈도 있었고, 무엇보다 팀의 두뇌인 감독이 본인의 철학에 고집이 너무쎄서 원래 상황으로 돌아가기도 힘든 상황
손흥민이 팀을 생각 안하고 이기적이라고?
진짜 이기적인 ㅅㄲ들은 자기 역할이 조금만 바뀌어도 태도 논란나오고, 이적하고 싶다고 매스컴에 ㅈㄴ 홍보하고, 훈련불참하고 나주 상ㅈㄹ을 함.
근데 이미 우리나라에서나 현지 토트넘 팬사이에서도 불만섞인 얘기가 나오고, 본인 커리어가 하락세를 보이는데도 팀 전략대로 시키는 역할을 계속 맡는게 이기적인 선수가 할수 있는 행동과 생각인가? 오히려 헌신적인 선수에 가깝지.
그리고 손흥민 벤치에 앉은 경기들 보면 알거임
손흥민 빼면 그 위치에 누구 쓸건데?
말하다보니 손빠처럼 극옹호하는 말처럼 비쳐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위글의 말이 전부 옳다고 보기 어렵다는거임.
애초에 나도 우리나라 선수가 해외에서 성공하는걸 즐기는 사람이지만 국뽕으로 올려치는걸 매우 혐오하는 사람이거든.
손흥민은 지금 컨디션과 팀운영, 정확히 말하면 본인의 상황이 안좋은거지 애초에 안좋은, 질나쁜 선수가 아님.
물론 민아 통수친건 좀 야비하긴함
이건 진짜 인정할 수 밖에 없네 ㅋㅋ손빠도 손까도 아니지만 축구는 팀게임이고 볼경합 안하고 사리는건 축알못이 봐도 팩트임. 히샬리송이 골결정력만 갖추면 솔직히 바로 어디로 팔릴지 얘기부터 나오겠지. 이번 챔스에서도 선발 안되면 걍 끝난거고
예전부터 느끼던건데 커리어로만 비교해서 이미 박지성 추월했다 상대도안된다 하는게 이해가 안됐음. 포지션이 다르니 단순 커리어로 비교하기엔 뭐해도 퍼거슨도 그랬듯 결국 11명이 하는 팀게임인데 손이 월클 수준이 맞다해도 필드위에서 돋보이고 싶어하는 스타플레이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음 너무 플레이가 개인적임
나는 손빠도 손까도 아니고 축구 보기 시작한지 7년 정도 된 해축팬이지만
팀적으로 봤을때 이번시즌부터 손흥민이 맡던 역할이 상당히 다른거가 중요함
원래는 측면이나 중앙에서 역습노리는 공격수, 마무리를 짓는 역할인데 콘테가 감독 부임한 이후로 심할때는 중원과 측면 미드필더 급으로 위치가 조정됨 손흥민은 그 시절의 맨유 루니가 아님.
강제적인 포지션 변경이 들어가다보니 손흥민이 폼이 떨어진게 맞긴하지만 축구지능이 안좋다? 수비적인 지능이나 센스는 부족할 수 있어도, 여태 보여준 공격적 재능과 감각은 PL 현역 선수중에서도, 지금은 은퇴한 선수들도 대다수 인정해주는 기량임.
그리고 토트넘이 우승못한 무관 DNA가 있다해서 무슨 중소기업처럼 취급하는데
유럽에서 빅클럽들 중에서도 투자비례 순이익비율이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클럽중 하나임.
(물론 이건 이적시장에 돈을 ㅈㄴ 안쓰는 성향의 결과이기도 함)
애초에 토트넘이라는 팀자체가 이자리까지 올라오눈게 가능했던 이유가 베테랑들의 노력과 수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음 케인, 요리스, 손흥민 이 셋이 대표적이지.
그런데 이번시즌 부상과 월드컵 이슈도 있었고, 무엇보다 팀의 두뇌인 감독이 본인의 철학에 고집이 너무쎄서 원래 상황으로 돌아가기도 힘든 상황
손흥민이 팀을 생각 안하고 이기적이라고?
진짜 이기적인 ㅅㄲ들은 자기 역할이 조금만 바뀌어도 태도 논란나오고, 이적하고 싶다고 매스컴에 ㅈㄴ 홍보하고, 훈련불참하고 나주 상ㅈㄹ을 함.
근데 이미 우리나라에서나 현지 토트넘 팬사이에서도 불만섞인 얘기가 나오고, 본인 커리어가 하락세를 보이는데도 팀 전략대로 시키는 역할을 계속 맡는게 이기적인 선수가 할수 있는 행동과 생각인가? 오히려 헌신적인 선수에 가깝지.
그리고 손흥민 벤치에 앉은 경기들 보면 알거임
손흥민 빼면 그 위치에 누구 쓸건데?
말하다보니 손빠처럼 극옹호하는 말처럼 비쳐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위글의 말이 전부 옳다고 보기 어렵다는거임.
애초에 나도 우리나라 선수가 해외에서 성공하는걸 즐기는 사람이지만 국뽕으로 올려치는걸 매우 혐오하는 사람이거든.
손흥민은 지금 컨디션과 팀운영, 정확히 말하면 본인의 상황이 안좋은거지 애초에 안좋은, 질나쁜 선수가 아님.
물론 민아 통수친건 좀 야비하긴함
하여간 ㅂ신새끼 작년 득점왕에
올해 포변으로 폼 좀 죽었다고 발광을하네 ㅋㅋㅋ
폼이 죽은거에 대해 이유를 생각하는 거까진 당연한데
무슨 시발 애초에 실력자체가 거품이었던거처럼 말하네.
득점왕이란게 단순히 개인이 골욕심부리고 슛만 좋으면 되는거면 개나소나 득점왕하게
한시즌 득점왕도 아니고 몇시즌을 부상없이 두자리수 골을 박는 공격순데
손흥민은 득점 감각만 놓고 봐도 충분히 메리트 있는 선수임. 다만 축구 지능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에는 공감하는게 수비 가담하는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열심히 수비하느냐랑 상관 없이 상대편에 전혀 위협을 주질 못함. 페이크 한방에 벗겨질 때가 거의 대부분. 내가 생각하는데로 플레이하는데는 능하지만 상대의 움직임까지 고려한 최종적인 판단이 좀 떨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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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적으로 봤을때 이번시즌부터 손흥민이 맡던 역할이 상당히 다른거가 중요함
원래는 측면이나 중앙에서 역습노리는 공격수, 마무리를 짓는 역할인데 콘테가 감독 부임한 이후로 심할때는 중원과 측면 미드필더 급으로 위치가 조정됨 손흥민은 그 시절의 맨유 루니가 아님.
강제적인 포지션 변경이 들어가다보니 손흥민이 폼이 떨어진게 맞긴하지만 축구지능이 안좋다? 수비적인 지능이나 센스는 부족할 수 있어도, 여태 보여준 공격적 재능과 감각은 PL 현역 선수중에서도, 지금은 은퇴한 선수들도 대다수 인정해주는 기량임.
그리고 토트넘이 우승못한 무관 DNA가 있다해서 무슨 중소기업처럼 취급하는데
유럽에서 빅클럽들 중에서도 투자비례 순이익비율이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클럽중 하나임.
(물론 이건 이적시장에 돈을 ㅈㄴ 안쓰는 성향의 결과이기도 함)
애초에 토트넘이라는 팀자체가 이자리까지 올라오눈게 가능했던 이유가 베테랑들의 노력과 수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음 케인, 요리스, 손흥민 이 셋이 대표적이지.
그런데 이번시즌 부상과 월드컵 이슈도 있었고, 무엇보다 팀의 두뇌인 감독이 본인의 철학에 고집이 너무쎄서 원래 상황으로 돌아가기도 힘든 상황
손흥민이 팀을 생각 안하고 이기적이라고?
진짜 이기적인 ㅅㄲ들은 자기 역할이 조금만 바뀌어도 태도 논란나오고, 이적하고 싶다고 매스컴에 ㅈㄴ 홍보하고, 훈련불참하고 나주 상ㅈㄹ을 함.
근데 이미 우리나라에서나 현지 토트넘 팬사이에서도 불만섞인 얘기가 나오고, 본인 커리어가 하락세를 보이는데도 팀 전략대로 시키는 역할을 계속 맡는게 이기적인 선수가 할수 있는 행동과 생각인가? 오히려 헌신적인 선수에 가깝지.
그리고 손흥민 벤치에 앉은 경기들 보면 알거임
손흥민 빼면 그 위치에 누구 쓸건데?
말하다보니 손빠처럼 극옹호하는 말처럼 비쳐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위글의 말이 전부 옳다고 보기 어렵다는거임.
애초에 나도 우리나라 선수가 해외에서 성공하는걸 즐기는 사람이지만 국뽕으로 올려치는걸 매우 혐오하는 사람이거든.
손흥민은 지금 컨디션과 팀운영, 정확히 말하면 본인의 상황이 안좋은거지 애초에 안좋은, 질나쁜 선수가 아님.
물론 민아 통수친건 좀 야비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