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보이]
그 많은 기능들은 오로지 달리기 위한 기능들이고
차체 설계 자체도 달리기를 위해 내부공간을 희생한 미드쉽 구조에
부품 꾸역꾸역 쑤셔 넣어다 만든 차라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서스펜션도 딱딱하고 지상고는 낮아서 모르는 길 갔다간 하부 작살내기 딱 좋고
시트도 당연히 저 운동성능 버티려면 버킷시트 넣을 수 밖에 없고
애초에 목적 자체가 데일리 카가 아니다보니까 불편할 수 밖에 없음
가격대도 그렇고 저 차 살 정도면 세컨카나 서드 카로 기분 낼 때 타는 차지 뭐..
데일리가 가능한 슈퍼카들이 또 따로 있고
GT 쪽이 이제 어느정도 잘 달리면서 럭셔리한 맛 챙기는 용도로 또 따로 존재하니까
죽을 때까지 탈 일 없을텐데 쓸데없이 차 좋아해서 잡지식만 늘어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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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