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NagaRaja]
교도소가 더럽게 힘들고 불편해서 범죄행위를 근절한다는 망상은 성공한 나라가 단 하나도 없음. 악명 높은 태국이나 엘살바도로 경우만 봐도 딱히 범죄자들이 감옥안갈려고 일반적인 생활을 하지는 않음.
ㅈ같게도 교도소가 존나게 편한곳일수록 재범율이 적음. 물론 위치는 주로 북유럽인데 과연 그게 교도소가 편해서 재범율이 적은건지 사회복지자체가 잘되서 적은건지는 의문이긴 함.
다만 범죄별 형량의 차이는 나름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암. 근데 그것도 지나치게 빡세면 별효과가 없고, 대충 어차피 30년을 맞나 무기를 맞나 큰 차이가 없다던지해서 더 큰 죄를 짓는 방향으로 가게 되더라는 것임.
딱 한곳이 예외적으로 엄벌주의가 성공한 나라가 있음. 싱가폴인데 거긴 형량 자체는 뭐 다른 나라랑 비슷한데 벌금&태형이 큰 차이를 주는 것 같음. 벌금이 일단 미쳤고 제대로 쳐맞는게 무서운건지 재범율도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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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범죄행위를 해서 다신 여기 오면 안되겠구나 이생각이 들어야되는데
이 ㅈ같은 나라는 그놈의 인권이 뭔지 점점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중
다 끼리끼리 모여있는데 바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