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망할줄 알았는데 안망한류
빻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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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한솥 먹으려고 매장에 미리 포장 전화했는데 '저기 왕 치킨마요 하나..' 라고 하자마자
'손님 저희 휴무거든요?' 이러면서 바로 짜증내는 말투로 말하더라.
'인터넷에서 휴무일 월요일인거 보고 전화했는데..' 라고 반문하니 자기들 여름 휴가라데.
가게에 써붙여놨을지는 모르지만 전화로 주문하는사람은 어떻게 아냐.
저번에도 저녁에 한솥먹으려고 전화하니 연결은 됬는데
'손님 저희 병원왔거든요?'라며 병원치료 받으러 왔다며 주문안된다고 하더라.
최근에는 한달에 한번쯤 한솥먹었는데 최근 2~3번은 다 병원이더라.
근데 말하는 투가 짜증내는 투라서 ㅋㅋ 내가 손님인지 손놈인지 모르겠더라. 어디가서 손님대접 바라는 사람 아닌데..ㅅ발..
병원치료받는다니 거따대고 말투가지고 따지는건 아닌것같아서 '네 죄송합니다.' 라고만 하고 끊었었는데
오늘은 ㄹㅇ 줫같더라 ㅅ발.
매장전화를 폰으로 연결시켜놓지 말던가, 아니면 휴무라고 녹음같은거 해서 음성연결 못하냐?
아주머니가 주문 받으실때는 서로 아는 얼굴이니 웃으며 계산하고 포장해가는데
이상하게 아저씨가 주문 받을때마다 이러네.
한솥 맛있게 잘먹었었는데 오늘부터 한솥 신월성점은 안갈라고.
마침 한솥게시글이 올라와서 적어본다.. ㅆ벌..
'손님 저희 휴무거든요?' 이러면서 바로 짜증내는 말투로 말하더라.
'인터넷에서 휴무일 월요일인거 보고 전화했는데..' 라고 반문하니 자기들 여름 휴가라데.
가게에 써붙여놨을지는 모르지만 전화로 주문하는사람은 어떻게 아냐.
저번에도 저녁에 한솥먹으려고 전화하니 연결은 됬는데
'손님 저희 병원왔거든요?'라며 병원치료 받으러 왔다며 주문안된다고 하더라.
최근에는 한달에 한번쯤 한솥먹었는데 최근 2~3번은 다 병원이더라.
근데 말하는 투가 짜증내는 투라서 ㅋㅋ 내가 손님인지 손놈인지 모르겠더라. 어디가서 손님대접 바라는 사람 아닌데..ㅅ발..
병원치료받는다니 거따대고 말투가지고 따지는건 아닌것같아서 '네 죄송합니다.' 라고만 하고 끊었었는데
오늘은 ㄹㅇ 줫같더라 ㅅ발.
매장전화를 폰으로 연결시켜놓지 말던가, 아니면 휴무라고 녹음같은거 해서 음성연결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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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아저씨가 주문 받을때마다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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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한솥게시글이 올라와서 적어본다.. ㅆ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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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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