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종합대학교]
오우~ 설득력 있는데? 근데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본인이 그냥 공부해서 교사가 됐다는게 교화 잘 됐다는건 아니니깐,, 교사라는 직업이 그사람의 인품과 내면을 보고 뽑는게 아니지않나?
어디선가 조용히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 고아원, 양로원 같은데 본인 소득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의 선행을 펼치고 있었다면 그게 더 국가 교정 시스템이 잘 작동된 사례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평양종합대학교]
국가 시스템상으로는 틀린 바가 아닌데
교사라는 직업에서는 큰 문제임
교사는 면허증이 아니고 자격증임
교직인적성검사, 교직과정(20학점)을 거쳐서 “인품”과 “자질”을 갖춘 사람한테 교원자격증을 주는건데
자질이야 저사람이 잘 가르칠 수도 있고 모른다만, 인품에서 과연 교원의 자격을 부여할만한가? 에 의문이 생김.
하물며 학원알바도 아니고 교육봉사를 하려고 해도 성범죄이력을 떼어가는데 저놈은 단지 어릴때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범죄사실을 잊은 채 살아갔음. 그런놈이 교단에서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육한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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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안치고 다른직업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