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ny]
뭐래는거야 그럼 4.3 생존자 화자들이 주장하고 정부조사에서 밝힌게 믿을만한 주장이냐 이상한듣보잡 뉴스에서 누구 손녀니 하면서 나오는게 믿을만하냐 애초에 님 사상이 이상함 게릴라전에서 니편내편구분가능이라고? 그럼 미군이 전쟁이길라고 베트남에 민간이 가리지 말고 학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거임? 제노사이드 일으킬분이내 이거....
절레절레
장인어른이 제주분이신데, 국민학교도 들어가기 전 어린시절에 갑자기 주변 어른들 다 끌려가고,
형님들과 제주 바닷가 동굴에 숨어있었던 이야기 들려주시는데 정말 무서웠음.
바닷가 동굴에 숨어있다가 밀물에 빠져 죽는 사람도 정말 많았다고 하시던데 그시절은 정말 살벌했었던 것 같음.
왜냐하면 서북청년단이라는 단체가 애초에 제주에 있는게 말이 안되거든, 이북에서 빨갱이 때문에 피난온 사람들 데리고 이승만&그 패거리들이 조직한건데 제주의 특성상 그렇게 많은 서북청년단인원이 거기 있을수 없었음. 미군이야 대화도 제대로 안통하던 입장이라서 죄를 묻기가 뭐 하지만 서북청년단을 밀어넣은 이승만과 그 패거리들은 그 죄를 피할수 없음.
강철비 명대사 떠오르네..분단국가 국민들은 분단 그자체보다 그걸 정치적이득을 위해 이용해먹는 자들에 의해 더 고통받는다..
애초에 43사건도 정치적으로 이념적으로 국민이 사살된 사건이고 7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어떤 정치집단도 이념적으로만 이용해먹을려고하지.
조용히 살겠다던 전 대통령까지 또 기어나와서 일부 극우집단 행패 얘기하고 좌파 지지자들 지지 이끌어낼려한거보면 답없음.
피해당한 사람들도 끝까지 이용될 수 밖에 없는게 이놈의 정치인 새기들은 정치적으로 이슈될 사안이 아니면 찾아주지 않으니깐
국무총리가 추도사를 좋게 한거에 대해 좌파가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정부랑 여당과 협조해서 실질적으로 피해자들한테 도움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물고 늘어잡기.
그걸 행한 사람들은 이미 다 뒈졌음. 그럼 남은 피해자들 가족들만이라도 마음편하게 이념을 떠나 화합을 해야지.
먼 싀발 문대가리 새긴 화합 통합 얘기하더니 결국은 이념 갈라치기가 결과물이고 보수를 두둔하는게 아니라 이놈의 운동권 새기들은 절대로 보수정권에 유린된 사건을 끝낼 생각이 없는 개쓰레기 새기들임.
정부는 인정을 했고 진심어린 사죄와 계속해서 방안을 모색하겠다 했음. 절대 윤정권 두둔하는게 아님.
어느 정권이든 이렇게 나오는게 상식적이고 이상적인데 이걸 이렇게 만들어버리는게 운동권 좌파새기들이 외치는 민주주의고 자유임?
[@신크말치]
이 사건의 배경은 극히 복잡하고 다양한 원인이 섞여 있어 하나의 요인으로 설명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나 이 사건의 직접적인 도화선은 1947년 3월 1일에 발생한 소위 ‘3·1절 발포사건’이다. 당시 좌익계열의 남로당이 3·1절 경축을 빙자하여 남로당 제주도위원회의 주도하에 제주읍을 비롯하여 도내 각 면소재지에 대규모의 군중을 동원하여 집회를 연 다음, 반정부 데모를 감행하자 경찰이 시위 군중에게 발포해 6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당했다. 희생자 대부분은 구경하던 일반주민이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바로 이 사건이 4·3사건을 촉발한 것이다.
[@신크말치]
분명하게 있었음. 남로당이라는 엄연한 빨갱이(소련에 충성하는파)가 있었음. 근데 그건 당시 전국이 마찬가지였음. 민주주의 국가로 시작했으니 모든 정치집단에는 자유가 있었죠.
다만 남로당의 모든 인간들이 북한의 지령을 받은 괴뢰는 애초에 아니었음. 지금의 우리나라 모 당들처럼 수많은 계파가 있고 그중에 빨갱이로 의심되는 계파가 있고 친일매국노로 의심되는 계파가 있는 것처럼 그냥 정치집단으로 애초에 기존 몇개의 정당이 합쳐진 형태임. 이게 증명된게 6.25이후 이북으로 올라간 남로당 대다수는 숙청된것으로 알려짐.
근데 6.25전이기때문에 빨갱이라도 폭력시위가 아닌한 반역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발포자체는 말도 안되는 짓이었음. 빨갱이가 극히 일부이기도 했지만 원래라면 발포한 넘들 싸그리 처벌받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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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주도사람인데 슬 빡치네 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