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분노한 사람의 마지막 경고
지수
이전글 : 이거 뭔지 알면 아재임
다음글 : 치과 평생 공짜 vs 피부과 평생 공짜
12 Comments
전기기사
추니
꽁치
임창정
부알좌
해맑은이슬
가마니이쓰면바니라도가지
흑두루미
유모차라이더
나는 요즘 사회가 '아이들'에 대한 배려나 관대함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누가봐도 무개념 부모들 밑에서 자라 365일 내내 쿵쿵거리는 게 아니라면, 아이들이 집에서 놀면서 일정 시간동안 소음이 나는 것 정도는 참아줄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지난 주말에 우리 애들이 저녁식사 끝내고 5분?정도 잠깐 놀았는데 아랫집에서 바로 관리실에 민원을 넣더라.. 평소에 맨날 뛰지말라고 소리치고 통제하다가 주말 저녁 잠깐 노는거 놔뒀더니;;
예전에는 단지 단톡방에 놀이터에서 애들 너무 시끄럽게 하지 않도록 통제하라던 사람도 있던데, 진짜 아파트 살면서 너무한다 싶더라.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동네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예민하진 않았는데.. 옛날보다 아파트 시공 기술은 훨씬 좋아졌을텐데 인심은 너무 야박해짐.
누가봐도 무개념 부모들 밑에서 자라 365일 내내 쿵쿵거리는 게 아니라면, 아이들이 집에서 놀면서 일정 시간동안 소음이 나는 것 정도는 참아줄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지난 주말에 우리 애들이 저녁식사 끝내고 5분?정도 잠깐 놀았는데 아랫집에서 바로 관리실에 민원을 넣더라.. 평소에 맨날 뛰지말라고 소리치고 통제하다가 주말 저녁 잠깐 노는거 놔뒀더니;;
예전에는 단지 단톡방에 놀이터에서 애들 너무 시끄럽게 하지 않도록 통제하라던 사람도 있던데, 진짜 아파트 살면서 너무한다 싶더라.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동네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예민하진 않았는데.. 옛날보다 아파트 시공 기술은 훨씬 좋아졌을텐데 인심은 너무 야박해짐.
시즈
네온
광또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