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 비임산부 마인드
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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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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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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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 사레 겪어봤는데 ㅋㅋㅋㅋ
남자가 임산부석에 앉아 있었음. 그 앞에 30대??여자로 추정되는 여자가 서 있음. 문 열리고 임산부가 들어옴.
남자가 얼른 일어나면서 임산부한테 가더니 저기 자리에 앉으시라고 권유. 임산부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분위기 훈훈.
갑자기 앞에 서 있던 여자가 냉큼 그 자리에 앉아버림;;; 남자가 급당황해서 여자한테 "임산부세요?" 시전
여자 왈 "임산부 아님 못 앉는거 아니잖아요? 아저씨도 앉아 있었으면서", "그건 임산부가 없었고 지금은 계시지 않냐"
남자랑 여자랑 실갱이 하고 여자는 배째라 시전 그 사이 임산부 난감;; 그 때 여고딩 무리중 한명이 일어나 임산부 앉히고는 그 여자한테 이렇게 말함 "시발 살다살다 저런 병X같은 아줌마는 처음보네" 옆에 여고딩들 다들 꺄륵거리며 맞장구침
여자 얼굴 벌게져서 한바탕 붙을 기세 였는데 도착해서 난 내려서 그 다음은 못봤음.. 아주 흥미진진 개꿀잼이었는데
남자가 임산부석에 앉아 있었음. 그 앞에 30대??여자로 추정되는 여자가 서 있음. 문 열리고 임산부가 들어옴.
남자가 얼른 일어나면서 임산부한테 가더니 저기 자리에 앉으시라고 권유. 임산부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분위기 훈훈.
갑자기 앞에 서 있던 여자가 냉큼 그 자리에 앉아버림;;; 남자가 급당황해서 여자한테 "임산부세요?" 시전
여자 왈 "임산부 아님 못 앉는거 아니잖아요? 아저씨도 앉아 있었으면서", "그건 임산부가 없었고 지금은 계시지 않냐"
남자랑 여자랑 실갱이 하고 여자는 배째라 시전 그 사이 임산부 난감;; 그 때 여고딩 무리중 한명이 일어나 임산부 앉히고는 그 여자한테 이렇게 말함 "시발 살다살다 저런 병X같은 아줌마는 처음보네" 옆에 여고딩들 다들 꺄륵거리며 맞장구침
여자 얼굴 벌게져서 한바탕 붙을 기세 였는데 도착해서 난 내려서 그 다음은 못봤음.. 아주 흥미진진 개꿀잼이었는데
럭키포인트 9,798 개이득
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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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양보도 남자들이 더 잘해줌
ㅉㅉㅉ
정신병 걸린 새끼들이 너무 많음
임부석 괜한거 만들어서 여럿 불편하게 하는 것 같음..
한산한 지하철 임부석만 자리 딱 있어도 앉기 불편하고..
위 처럼 배려를.. 강요 하게 되고..
배려 차원에서 이뤄져야 할 행동을..기관에서 지정하면 몇몇은
'내 자리, 내 권리'라고 그릇되게 생각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