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리]
정보도 많이 잘못 되있는 것 같고 어디서 조사했는지 혹은 무엇을 근거로 위험성을 판별하는지 알수없는 애매한 그래프네요....
그렇다 치더라도 일단 그래프만 보더라도 독성의 경우 담배보다 독성이 높은 경우는 13건이지만, 담배보다 독성이 낮은 경우는 6건밖에 안됩니다. 저 그래프가 말하려는 상황에서도 독성이 낮다고 나와있는 거죠
그리고 GHB(일명 물뽕)가 담배보다 독성이 낮게 표시되있는 걸로 보아서 저 그래프가 말하는 독성은 '신체적 기능을 훼손시키는 빈도 혹은 강도'를 말하는 것이 아닌 '신체적 기능을 훼손시키는 물질이 축적되는 정도'를 말하는 것같습니다.
일단 GHB(물뽕)는 투약량이 조금만 많아져도, 혹은 투약빈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뇌손상이 심하게 오는 위험한 물질이고, 4-MTA(아이스)는 의존성이 낮다고 나와있는데 이 또한 말도 안됩니다.....
술은 치사량까지 마시는 것이 가능하며, 담배는 한번에 치사량까지 흡입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LSD 복용자들은 대부분 높은곳에서 뛰고 싶어하는 충동을 겪지만, 담배는 그런 강한 왜곡이나 충동을 주진 않습니다.
대마나 암페타민계열 태우는 냄새보다 담배가 냄새가 훨씬 적습니다. 일반담배보다 냄새가 훨씬 독한 파이프나 롤링타바코, 시가들까지 포함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담배는 장기사용으로 이어지고, 신체에 축적되는 정도도 높지만
이미 우리는 경험적으로 담배가 다른 약물이나 기호품, 상습적으로 노출되는 물질들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직업적으로 상습 노출되야 하는 물질들 보다 훨씬 안전하고, 심지어 스트레스나 고염식보다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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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으로 분류해도 이상하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