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가정용에 산업용, 공공·상업용까지 합치면, 한국의 1인당 전체 전력 소비량은 9628kWh로 OECD 국가 가운데 8위로 껑충 뛰어오른다. 한국의 전력소비의 절반 이상을 산업용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산업용까지 합치면 OECD 평균(7407kWh)을 훌쩍 넘어간다.
한국은 산업용 전력 소비 비율이 52%에 달하는 반면 가정용은 13%에 불과하다. 공공·상업용은 32%를 차지한다. 이는 산업용, 가정용, 공공·상업용 전력 소비 비율이 30:30:30 수준으로 거의 비슷한 OECD 다른 국가들과 대조적이다. 미국은 산업용 23%, 가정용 37%, 공공·상업용 36%며, 일본은 산업용 30%, 가정용 31%, 공공·상업용 36%다.
[@슬픈페페]
님 말씀도 이해는 되고 틀렸다는 건 아닌데 현재까지 그래왔고
본인 말대로 산업, 상업용 전기를 가정용 수준으로 올리면 사업하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냥 앉아서 손해보겠냐는말이죠 회사 입장이 아니고 같은 말 반복하는 거 같은데 쉽게 말씀드리면 이번에 가스비랑 이거 저거 오른 거 때문에 외식비 폭등했는데 전기세를 가정용 수준으로 다 올리면 전반적인 물가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냐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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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시발 왜 짜게 줌 시발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