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v]
진짜 적재 폴킴이 왜 그렇게 뜬건지 사실 아직도 노이해...
음역대가 너무너무 좁아서 듣는 내가 답답하던데 진짜 음색 하나만으로 이렇게 좋아해주는구나 싶었음
특히 처음에 폴킴 노래 들을때는 저음노래라서 아우 왜이렇게 답답하게 노래 하냐 했고
적재 별보러 갈래는 아니 무슨 진성은 초저음만 쓰고 나머지 다 가성이냐 했음
그래서 별보러 갈래는 박보검버젼으로만 들었음 ㅋㅋㅋㅋㅋ 너무 답답해서
[@베지터v]
가창력있는 가수는 널리고 널림.
한국 대중가요 대부분의 지분은 아이돌이 차지하고 있고,
그외로 장사 되는게 힙합 아니면 존재감있는 싱어송라이터 몇몇인거.
예전처럼 몇옥타브 올리고... 호소력짙게 절규하고 뭐 이런건
그냥 나가수같은 경연 방송 무대용에서만 먹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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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살살 기어나오네
그런 논리면 고음 지르는 가수들이 계속 잘되는 게 맞지.
막상 고음 지르는 애들 노래 나오면 귀아파서 아무도 안듣는게 사실인데 무슨 뇌피셜로 지생각 써놨네.
락이나 락발라드는 거의 사장됐지만 음 찍어보면 옛날에 비해도 높은 노래들 차고 넘침
덜 뜬 가수 중에도, 음지에도 음역 넓고 카랑카랑한 사람들 많음 트렌드가 맞았으면 이런 사람들 나설 자리가 더 많아졌겠지
포크가 유행하던 시절엔 포크 감성이 있고 락이 유행할땐 미친듯한 하이노트가 날라다녔고 지금은 지금 트렌드대로 흘러기는것뿐 가수 개개인의 보컬에 좌지우지 되는게 아닌것같음 딸린다 생각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