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군대 있을 때 깨달은 것

카투사 나오지 않았나 거기도 군기 빡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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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나오지 않았나 거기도 군기 빡세나

[@너굴맨한마리] 90년대 군번이라 어디나 답 없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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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군번이라 어디나 답 없었을듯

편하게 해주는거랑 무관심 방관은 다르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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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해주는거랑 무관심 방관은 다르다고 본다

[@슬픈페페] 전현무가 말하는건 무관심은 아닌거 같고.. 
후임들 편하게 해준건데 그걸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당연하고 만만하게 여긴다는 거죠.

같은 내무실에 갈구는 선임과, 편하게 대해주는 선임이 있다면
후임들은 같은 상황에 놓일 때 갈구는 선임 말을 듣게 된다는 거 아닐까요?
누구 말이 맞든 후임 입장에서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될테니까요.

어느 조직이든 마냥 편하게 대해주는것도 결과적으로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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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말하는건 무관심은 아닌거 같고.. 후임들 편하게 해준건데 그걸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당연하고 만만하게 여긴다는 거죠. 같은 내무실에 갈구는 선임과, 편하게 대해주는 선임이 있다면 후임들은 같은 상황에 놓일 때 갈구는 선임 말을 듣게 된다는 거 아닐까요? 누구 말이 맞든 후임 입장에서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될테니까요. 어느 조직이든 마냥 편하게 대해주는것도 결과적으로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최강한화] 카투사로 생활했고
현무 기준을 우리는 모르잖아
그게 관심있는 편안함인지 방관인지

현무의 말뜻은 님이 맞지만
군인신분에서 선임을 무시할 정도면
이유가 있다고 봐

편안하게 해주면 친근하지 무시는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 존재하겠지 카투사로 생활했고 현무 기준을 우리는 모르잖아 그게 관심있는 편안함인지 방관인지 현무의 말뜻은 님이 맞지만 군인신분에서 선임을 무시할 정도면 이유가 있다고 봐 편안하게 해주면 친근하지 무시는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 존재하겠지

나도 나때만 내리갈굼 없에고 후임들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나만 내리갈굼을 안한거지 밑에서는 다시 생기고 있었음.

삐뚠넘은 뭘해도 삐뚤어지는거고 착한넘은 뭘해도 착해빠짐
잘해준 부사수 한명 자기쓰던 드림캐스트 나한테 선물 준게 생각나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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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때만 내리갈굼 없에고 후임들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나만 내리갈굼을 안한거지 밑에서는 다시 생기고 있었음. 삐뚠넘은 뭘해도 삐뚤어지는거고 착한넘은 뭘해도 착해빠짐 잘해준 부사수 한명 자기쓰던 드림캐스트 나한테 선물 준게 생각나네 ㅎ

한 일년반 늦게 입대했는데
빡센 부대였는데 아무도 건드리질 않더라. 단 한대도 맞은적 없었고 그러니 선임되어도 굳이 때릴일도 없었고 이만 일로 굳이 애를 패야하나 싶더라.

그러고 좋게 제대했는데 후임새끼가 밑에 애 갈궈서 걔가 자살시도하고 난리도 아니었다더라.
안맞은 새까가 왜 그랬을까...상황과 개인의 인성문제 인건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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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년반 늦게 입대했는데 빡센 부대였는데 아무도 건드리질 않더라. 단 한대도 맞은적 없었고 그러니 선임되어도 굳이 때릴일도 없었고 이만 일로 굳이 애를 패야하나 싶더라. 그러고 좋게 제대했는데 후임새끼가 밑에 애 갈궈서 걔가 자살시도하고 난리도 아니었다더라. 안맞은 새까가 왜 그랬을까...상황과 개인의 인성문제 인건가 싶었음

그래도 잘해준 선임이 오래감. 갈구는 선임은 나중에 말년엔 무시당한다.
외롭지 않으려면 잘해주는게 즇더라 그리고 반드시 짬밥먹은 1인분은 해야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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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잘해준 선임이 오래감. 갈구는 선임은 나중에 말년엔 무시당한다. 외롭지 않으려면 잘해주는게 즇더라 그리고 반드시 짬밥먹은 1인분은 해야함 ㅋㅋ

선후임들 뭐하고 지내려나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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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임들 뭐하고 지내려나 보고싶네

뷰티풀군바리 에서 나오는 딜레마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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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군바리 에서 나오는 딜레마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