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게 옛날 사람한테 조언을 받았으면 가능성도 있긴 함
옛날 사람들은 수업 하나도 안 듣고 시험만 잘봐서 A+ 받아간 사람들 많았다고 했음
그 수업 1/3 이상 결석하면 F 이것도 생긴게 한 20년 안팎일거라
우한폐렴 시대에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이
옛날 사람들한테 대학얘기 들었다면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살이 과연 40대한테 얘기를 들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뭐 그럴수도 있지~ 이러고 넘어가자 ㅋㅋㅋㅋㅋㅋ
[@한숨기계]
대학교는 다를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나때는 저거 혼재해 있었음
어떤 수업은 출석 0이라도 시험으로만 성적내는 과목이 있었음
그러다 무슨 인증인가 들여오면서 1/3결석시 F학점이라는 학칙이 생겼고
술 마실때 무용담?으로 누구는 시험때만 시험보러 가서 A+ 받았다는 사람도 얘기해주고 그랬음
그래서 나때도 동기가 그거 듣고 깝치다가
시험 잘보고 F 나왔는데 1/3 결석시 F인 과목이었고
아닌건 A+ 나왔었음 그때 대충 반반 정도였었고
F 4갠가 나와서 결국 학고 나오긴 했지만
여튼 그런적도 있었으니(물론 오래됐지만)
우한폐렴 때문에 처음 대학가서 아무것도 모르면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얘기였음
[@히하]
님 댓글에 찬성 하나도없고 반대만 쌓여있죠?
인터넷에 뭐 이상한사람 많고 멍청한 사람도 많고 하지만, 님보다 똑똑한 사람도 많고 더 경험 많은 사람도 많아요
근데 싸그리 다 님말에 반대하는거면 님이 문제있는거에요
자존심땜에 인정하긴 쉽지 않겠지만,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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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안읽었다고 없는게 되는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