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근석]
시어머니 입맛에 맞추려다보니 대중적인 입맛은 포기한거지
애초에 거의 후한부쯤? 박보검, 김수현나오고 부터 재미 반감...
그나마 군대특집에서 좀 재밌었는데 배정남 대신 나중에
조세호 나오고 폭망... 산전수전 다 겪은 무도 제작진이 재미있게 하는 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페미눈치보고 불편하지 않는 방송을 만드려다 보니
씹 다큐 되버리는거지
나도 무도 집에서 맨날볼정도로 무도 좋아하지만, 무도 빠중에서 제일 문제가 누구 빠지세요랑, 사과하세요, 그리고 유재석 빠가문제임
순수 팬들은 몰라도 빠들은 무한상사에서 그랬구나 했을때 하하가 유재석한테 친구없지 그랬던거나, 다른멤버가 유재석한테 딴지걸면 막 뭐라하는거...
솔직히 유재석이 깐족대는건 재미있지만, 정형돈이 분명히 맞는소리하건 재밌는 말을 할때도 재미없다고 할때, 나비효과 특집에서 분명히 정준히가 평소 밉상이긴 했어도 뭐라고 말을못하게 듣지도 않고 자기말만하면서 전화받는거 완전 웃다가도 왜 저럴까 할때가 있음.
그래서 게스트나와서 떠받들거나, 의미부여하는건 재미없고, 육남매특집, 명수는12살, 언니의유혹, 소문난7공주, 춘향전 특집등 자기들끼리 꽁트할때가 제일 재밌음. 자기들끼리도 신나고 진짜로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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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때마다 유재석이 딴지를 걸었지
예를들어 지금 본인이 정말 재미없는건 알고 계십니까? 이런식으로
우상화가 잘못의 시초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