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스토리 간략 정리
최초 아누라는 신이 있었다.
혼자 살면서 너무 심심하니 지 몸에 있는 7가지 악을 배출함.
아누라는 놈이 지 몸에 7대 악을 배출 했더니 저 용같이 생긴 티타메트라는 놈이 형성됐고, 둘이 맞짱 뜨고 둘다 사망함.
그 후 뒤진 아누 시체에서 5대 천사 티리엘, 아리엘, 임페리우스, 이세라엘, 말티엘 탄생.
또한 뒤진 티타메트 시체에서 7대 악마 디아블로, 바알, 메피스토, 안다리엘, 듀리엘, 아즈모단, 벨리엘 탄생 함.
여타 지 조상들이 치고 박고 싸우듯이 천사 vs 악마 피터지게 전쟁 시전.
수 많은 세월 속 전쟁 중 회의감을 느끼던 천사 이나리우스와 메피 딸년 릴리트는 사랑에 빠지고 성역으로 도망치고 떡쳐서 자손을 낳음.
그 자손들이 네팔렘이라고 하는 디아블로 게임상 캐릭터들 이다.
헌데 네팔렘은 너무나 강력한 힘이 있었고, 릴리트는 네팔렘으로 군사를 만들어 정복의 꿈을 꾸지만, 이나리우스 극심한 반대로 포기함.
네팔렘이라는 존재를 알아챈 메피스토는 네팔렘을 말살할려고 했지만, 이나리우스가 지 자식 살리겠다고 포로로 잡히는 조건으로 자식 살리고 메피스토 한테 끌려가 고문 당하는 중.
그리고 또 수많은 세월이 지나고 천사와 악마는 휴전 협정을 체결하고 잠시 냉각기를 갖는데, 지옥에서 아즈모단 주도하에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 3형제에게 쿠테타 시전 후 3형제는 네팔렘이 사는 성역으로 추방 됨.
지옥에서 쫒겨난 3형제는 정신 못차리고 성역에서 네팔렘 강간하면서 50년 동안 놀다가, 이를 본 티리엘이 호라드림이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영혼석으로 봉인 함.
그후 디아블로1 ~ 2를 거쳐 3형제 부활 후 네팔렘들에게 썰리고 다시 봉인.
디아3에서는 밸런스가 파괴되는데, 디아블로가 음모를 꾸며 7대 악마 봉인석 다 처먹고 티타매트급으로 부활해서 간부급 천사 임페리우스도 한방에 보낼 정도로 존나 강려크 했는데, 네팔렘한테 걍 찍하고 뒤짐.
이를 본 천사중에 제일 쌘 지혜의 말티엘이 네팔렘은 천사 악마 둘 다 위협이 될 거라고 판단하고, 디3 확팩 보스로 출현. 티타메트 급도 개쳐바른 네팔렘을 천사 따위가 맞짱 뜨면 뒤질거 같으니, 7대 악마 봉인석 훔쳐서 흡수 후 버프 존나 받고, 설정 상 씹사기 보스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네팔렘한테 걍 개쳐발리고 디3는 막을 내림.
이렇게 전작에서 설정, 밸런스 다 파괴되니 네팔렘 애미를 소환했고, 이것이 디아블로4의 시작
1줄 요약 :
좆사기 짱짱맨 네팔렘 (게임플레이어) 들이 돌아댕김서 악마들 그냥 뚜까패는거. 지겨운지 하다하다 이젠 지엄마 조지러감 그게 4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