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in]
대만피셜은 한국전쟁 때 대만이 우리나라에 재정적인 지원 엄청해줌.
휴전후 우리나라는 대만을 정식국가로 인정하면서 교류를 이어감.
그러다 80년대 였나 한국이 중국의 압박을 받고 대만의 뒷통수침. 대만 대사관이였나를 중국에게 내주고
국가로써 지지하는걸 포기함 일방적으로
그래서 대만사람들 한동안 혐한 오졌다카드라.
노태우가 대북한 압박을 하기위해 당시 중국과 소련쪽과 접촉지원이 많았음. -나름 괜찮은 방법이긴 했는데 문제라면 조선의 이이제이 정책처럼 우리만 그렇게 생각하고 갸들은 그렇게 생각안한 정책- 그런 일환으로 소련엔 차관제공하고 중국쪽에도 마찬가지로 차관과 외교관계를 넓히기 시작함. 그러면서 알아서 비위맞춰준거임.
당시만 해도 중국과 우리간에 무역관계가 딱히 없었고 압박을 받을 여지따위가 없어서리 대만입장에서는 이익을 위해 친구를 팔아먹은 격이 된거. 물론 아시아내에서 유일한 공식수교국이었던지라 어차피 끓어질 관계이긴 했지만 더 열받을일도 맞고.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