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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포그 2020.04.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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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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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달아 2020.04.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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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왁스 노래 브금 깔면 눈물을 피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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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2020.04.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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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달아] 난 횡혼의 문턱 뮤비가 너무 잘어울려시 원래 저건줄 알았음

럭키포인트 1,35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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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2020.04.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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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울고 못 배기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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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2020.04.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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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짱구아빠가 돌아가시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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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20.04.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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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최면걸린거 짱구가 아빠발냄새로 기억돌아오게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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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주빵 2020.04.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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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가 이걸 선정했다고? 짱구가 지브리꺼임?

우아...진짠가부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morjewelry&logNo=22030150535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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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jd 2020.04.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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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발냄새 맡고 죽어가다가 살아나는건가? 아니면 냄새맡고 주마등이 스쳐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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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우유 2020.04.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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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jd] 극장판 빌런이 80년대를 잊지 못해서 그 시절의 향기를 넓게 퍼트려서 어른들을 전부 어린애시절의 마인드로 만들어버림. 그래서 짱구 엄마 아빠도 애들 내팽겨치고 애처럼 행동하다 짱구아빠가 발냄새 맡고 그동안의 추억이 머리속에 흘러들어오면서 추억에서 빠져나와서 정신 차리는 그런장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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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2020.04.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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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황혼의 문턱 브금 들으면서보면 눈물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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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2020.04.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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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20.04.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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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딩때 보고 개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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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2020.04.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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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2020.04.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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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몇번 다시 봤는데 3번째까지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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