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젤리]
아니 뭐 개소리가 좀 많아서, 위에서만 몇개 이야기해주면
Bc 2333년은 소설맞음
중국측 사서에 따르면 bc7c경, 고고학적 유물로 보면 bc10~9c경 고조선 성립추정
국뽕 오지게 치는 사람은 bc 15c까지도 친다만, 보통 bc 9~7c 사이쯤부터 시작됐을거로 봄
Bc5~4c에는 중국 연나라랑 요동 둘러싸고 전쟁을 했다는 중국측 기록 , 고고학적 자료도 있음
근데 bc1c까지 고조선이 선사시대 였다는건 뭐...ㅋㅋㅋㅋ 그저 당혹스럽죠
[@크리스토프발츠]
아니 당시는 한반도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시대고, 신라, 백제, 고구려가 각각 한개의 나라였으니
신라입장에선 백제나 고구려로부터 공격은 외침이란 의미.. 후삼국시대도 마찬가지고
7~8c에 후삼국시대도 외침으로 보고, 발해와 통일신라의 충돌도 일련의 외침이지
지금 북한이랑 전쟁한다고 가정하면, 500년뒤에 통일이되어서 내전으로 보인다 쳐도
실상 당대를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외침인거랑 마찬가지 논리임,
더군다나 저거 말고도 저건 걍 한국사를 모르는듯하구만 뭘
조선왕조실록을 원문으로 보고 말하는게 아니라, 걍 개설서 가튼거 보고 하는말임
실례로 저 사람이 말하는 조선초기에 외침이 없더고?
조선 초에 여진계통이 얼마나 자주 침입했으면, 세종때 얻은 4군을 아예 철폐하자고 하는 논의가 성종시기까지 나왔던 마당에, 외침없던 평화시기라니 ㅋㅋ
중국쪽 기록에 기원전 7세기 부터 조선이 언급되고, 기원전 4세기 무렵 고조선이 왕을 칭했다는 내용이 있음. 국가 체계가 어느정도 잡혀있었다는 얘기지. 명도전이 발굴된거 보면 중국이랑 교역도 했다는 소리고, 그러면 중국 영향을 받아 문자를 사용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몇세기부터 몇세기까진 침략이 없었다
이런 소린 왜 하는거냐 ㅋ
실제 한반도는 침략을 많이 당한 편이 아닌데도 한국인들은 한반도가 침략을 많이 당했다고 인식하고있다 라고한다면 모를까
대체 어느 한국인이 한반도가 쉬지도않고 침략당했다라고 인식한다고
언제부터 언제까진 침략당하지않았다란 말을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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