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다시 모일 필요없다고 생각. 각각의 잘잘못이야 차치하고, 보니까 둘이 다른 가치관의 사람이라 지금 시점에 큰 감정비용 치뤄가며 모여봤자 곧 하나둘씩 결혼하고 애낳으면 어차피 1년에 1번 볼까말까하고 같이 동고동락하는 회사동료보다 더 교감이 줄 수 있음. 그냥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소원해지는 것도 있는거라 옛날 중고딩 때 추억 생각해봤자 과거에만 사로잡혀있는 사람들일뿐. 이런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 만날 사람에게 동일 실수 안 하면서 성장하면 됨.
진짜 사이즈 딱 나오는데 ㅋㅋㅋB는 A를 자기보다 아래라고 보는거네 다른 친구들도 은연중에 그런 취급을 했을거고
그러니까 나도 장난이고 우리도 장난인데 니가 뭔데 정색빨면서 진지하냐
내가 더 우위인데 사과까지 했는데도 왜 그딴 태도냐 이런 마인드니까
근데 A는 B를 친구라고 생각했고 다른 친구들도 존중하고 있고 자기보다는 다른 친구들 생각하면서
불편해하지말고 만나라고 하고 손절해야할건 B고 A는 진국이네
ㅋㅋㅋㅋㅋ 쓰레기들 ㅋㅋㅋ
남들이 보기엔 진짜 한심한 새끼들인데 우정과 의리를 지키고 싶은 것처럼 포장하려 하네ㅋㅋㅋ
성인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쌓아온 시간보다 서로간에 존중이 있는지가 중요해진다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어릴때 단지 같은 반, 옆자리 앉았단 이유만으로 친했던 친구들과 점점 소홀해지는거지.
A가 늘 억울한 포지셔닝 돼버렸고 그걸 늘 받아주다가 터졌는데 B가 적반하장으로 ㅈㄹ하고 나머지 5명은 거기에 동조한 공범새끼들이지 ㅋㅋㅋㅋ
제발 인간들이 돼라 이 한심한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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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는 A 를 같은 동급이아니라 자기 무리중에서 껴있는 얕보는 놈으로 보고 있던거잖어ㅋㅋ 학창시절에 어떻게 대했을지가 눈에 훤하다.
귀찮고 피곤한거 장난인척 떠넘기고 지한테 불리하면 진지충 취급하고 찌질이취급했겄지 나는 장난으로 한건데~? ㅇㅈㄹ 하면서
그 와중에 A 가 잘못했다고 하는 2명도 똑같은 놈들임. 지들 편할때만 우리가 몇년을 알고 지냈는데~ 몇년지기인데~
조까세요~
애들 말하는 꼬라지 보니 그간 A성격도 모르고 지냈네
그정도로 반응할줄 몰랐다니 ㅋㅋㅋ
아니 사정설명까지 했는데 굳이 긁어부스럼을 만들어 왜
어휴 나이30에 좉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