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하이로우개사기]
개인적인 생각인데 꼴초라고 침뱉는 건 아닌데 침뱉는 사람들 대부분 꼴초임.침 안뱉는 사람들은 대부분 담배를 적게 피우는 사람들이고.그러니 침뱉는 사람은 꼴초다=꼴초이므로 담배를 자주 피운다=담배를 자주 피우므로 침뱉는 장면을 자주 목격한다.이렇게 되는 게 아닐까 싶음.길빵 또한 마찬가지로 담배를 가볍게 즐기는 사람은 절제가 가능하니 사람 많은 곳에서 잘 안핌.그런데 사람 많은 곳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대부분 꼴초들임.그래서 맨날 피던 놈이 거기서 또 핌.그것도 자주 핌.그러니 그걸 지켜보는 사람은 난 지나다닐 때마다 길빵충들이 있는데 없다는 건 인터넷에서만 봄.이러는 게 아닐까 싶음.
[@응하이로우개사기]
제 생각에 핵심은 님이 말하신 "나는 담배를 피니까 진짜 피는사람들 자주 접하는데 생각보다 안뱉는사람많음" 이것 같음.
여기서 오는 괴리감이 뭐냐면 님은 흡연자를 자주 만나니까 침안뱉고 길빵안하는 사람을 자주 접함.
그런데 길빵안하고 침안뱉는 흡연자를 보려면 흡연장소로 가야하는데 비흡연자는 거기를 갈 이유가 1도 없어서 결국 그 사람들이 보는 건 길빵하고 침뱉는 흡연자들인 거 같음.
거기에 길빵하고 침뱉는 애들은 대부분 골초들이라 자주 볼 수밖에 없고 심지어 동선도 겹치는 경우가 많으니...
음...대부분이 그런 사람이냐?에 중점을 둔다면 님 말대로 일반화가 맞는 거 같은데 제 논점은 비흡연자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라ㅎㅎ
근데 참 지.랄맞은 게 1명의 길빵이 수십명 조금 과장을 보태서 수백명에게 영향을 끼치다보니 더 크게 느끼는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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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