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나도 비추 이해안감
군인은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있어야함~ 근데 그걸 혼자 만들순 없으니 국가가 긍지와 자부심이 생기게끔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함,, 대우라는건 비단 돈뿐만이 아님 군인들 본인이 특별하다 느낄수 있게끔 국가의 서포트가 필요함,,미국이 그걸 굉장히 잘하고 있고~
[@페미니스트]
나도 비추 이해안감
군인은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있어야함~ 근데 그걸 혼자 만들순 없으니 국가가 긍지와 자부심이 생기게끔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함,, 대우라는건 비단 돈뿐만이 아님 군인들 본인이 특별하다 느낄수 있게끔 국가의 서포트가 필요함,,미국이 그걸 굉장히 잘하고 있고~
임관하자마자 gop소초장2년하고 gp장 1년반 했다.
당시엔 비과학화여서 전반야 후반야 열심히 순찰하고 낮에는 일과하고... 주말도 없고 한 달에 2박 3일 휴가가 끝인데 집에 왔다 갔다 실상 쉬는 날은 하루였음 잠도 두번 쪼개서 자는데 3주만에 6키로가 빠지더라
gp가서는 2교대로 하루에 근무만 열두시간을 넘게 섰다. 상황발생시나 상급부대 방문시엔 그나마 잠도 못잤고..
그땐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음.. 분위기나 군인들 마인드 자체가 나라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 뒤에 장기 1차로 되고 계속 군 생활하다 보니 당연한 게 아니더라
전역하고 군생활 하던거 절반만 하는데 두배는 더 벌고있다.
나름 열심히 긍지와 명예를 가지고 군생활 했었는데 점점 망가지는 모습을 보니 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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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조롱거리일 뿐이고 대우도 좋지 않음
사실상 불가능함
내가 볼땐 진짜 한 10년 후에는 모병제로 바꾸고 지역 사단들 없어질 듯
군인은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있어야함~ 근데 그걸 혼자 만들순 없으니 국가가 긍지와 자부심이 생기게끔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함,, 대우라는건 비단 돈뿐만이 아님 군인들 본인이 특별하다 느낄수 있게끔 국가의 서포트가 필요함,,미국이 그걸 굉장히 잘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