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때 체벌이 진짜로 이정도였나요?
불량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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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야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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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
국민학교 시절 1학년 때.
옆반 친구가 다급하게 찾아와서 뭘 빌려달라 했었는데(뭔지는 기억 안남)
난 바로 못찾았고. 그 친구는 시간이 없어서 다시 뛰어서 돌아 감.
뒤늦게 찾아서 빌려주려 급히 그 친구 반에 뛰어 갔는데.
그 친구가 혼자 교실 앞에 나가서 의자 위에 올라가 서있고 선생님(선생놈)이 긴 막대기로 손바닥을 때리고 있었음. 물론 친구는 울고 있었고.
그 당시 너무 충격이고 무서웠는데.
이제 마흔이 넘었고, 곧 딸내미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지금까지도 그 기억이 너무 강하게 남아 있네요.
그 어린 1학년 생이 준비물 빼뜨린 게 반 친구들이 다 보는 앞에 나가. 의자 위에 올라가 서서 맞을 정도로 잘못한 것인지..
예전에는 정말 선생님이란 말이 무색한. 함량 한참 미달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물론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았지만..
옆반 친구가 다급하게 찾아와서 뭘 빌려달라 했었는데(뭔지는 기억 안남)
난 바로 못찾았고. 그 친구는 시간이 없어서 다시 뛰어서 돌아 감.
뒤늦게 찾아서 빌려주려 급히 그 친구 반에 뛰어 갔는데.
그 친구가 혼자 교실 앞에 나가서 의자 위에 올라가 서있고 선생님(선생놈)이 긴 막대기로 손바닥을 때리고 있었음. 물론 친구는 울고 있었고.
그 당시 너무 충격이고 무서웠는데.
이제 마흔이 넘었고, 곧 딸내미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지금까지도 그 기억이 너무 강하게 남아 있네요.
그 어린 1학년 생이 준비물 빼뜨린 게 반 친구들이 다 보는 앞에 나가. 의자 위에 올라가 서서 맞을 정도로 잘못한 것인지..
예전에는 정말 선생님이란 말이 무색한. 함량 한참 미달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물론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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