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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두려움과떨림  
개인적으로 진화론을 믿는 입장이라.

시대의 변화를 가장빨리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나아가는건 항상 남자였다.

그걸 남자들이 혜택을 받았다고 하는 여자들도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변화에 빨리 반응하고 그다음을 봐야하는건 남자라는 종이 가진 특성이다.

지금의 시대에 변화를 하고있는것뿐이다.
물론 종합적으로 변화를 이끌고 힘을 가졌던 이들이
실질적 혜택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누르지 않는 이유는.딱하나이다.

그들은 변화에 수긍하지 않을것이고 금방 질것이다.

그리고 다시 격변의 시대가 오면 남자들은 또다른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삶을 살거라고 본다.

너무 거시적인가...????
BEST 2 고민  
혼자산다고해서 크게 불편한거없고, 불편한거있다고해도 그걸 해소하기위해서 결혼하는건 또 아닌거같고
같이살면 장점도많겠지만, 나도 힘든거 2세낳으면 똑같이 대물림하게될거같고, 책임이라는게 존나 무서워지고있음
내앞가림도 못하는마당에 쉬벌 결혼은무슨..
BEST 3 PlusWhite  
나는 임신한 여자친구를 부모님이 싫어하셨거든. 임산부 앞에 두고 온갖 쌍욕에 내 아들 꾀어서 애까지 가졌다며 욕하더라. 결국 유산됐고 나는 절대적인 비혼자가 되었지.

흔한 케이스는 아닌데 이런 경우도 있다 .... 하 ... 그때가 자꾸 생각나네 .... 집에서 욕먹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바지가 젖더라. 바로 병원 갔지만 뭐 ...

내 부모가 낳은 게 난데 나도 똑같이 내 아이한테 그 짓할까봐 도저히 아이는 커녕 결혼도 못하겠다.
28 Comments
유부녀다이스키 2018.11.09 21:46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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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 2018.11.09 21:49  
근데 100세시대인데 뭐더러일찍 결혼하냥. 돈 많으면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느긋하게 즐기다가 늦게가도되지 뭐. 연예인들도 40대넘어서까지 결혼안하자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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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2018.11.09 21:52  
[@한치두치세치네치] 연예인은 안하는거
서민들은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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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개의원 2018.11.09 22:29  
[@안유진] 연예인도 연예인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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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18.11.09 23:39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빵 뿌꾸빵
근데 남자면 몰라도 여자가 40 넘었다는 건 자녀계획은 포기한다는 말이랑 매한가지임. 애 가질 생각이 있으면 그렇겐 못함... 물론 40 넘어서 20대 여자랑 결혼할 거면 문제 없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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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먹고싶다 2018.11.10 17:58  
[@일자무식] 그래도 할사람은 인공수정하든 뭘하든 해서 임신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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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18.11.10 18:27  
[@산낙지먹고싶다] 40대쯤 되면 난자가 늙어빠짐. 정자는 계속 새로 만드는 건데 난자는 그게 아니라... 그래서 그땐 애낳으면 다운증후군 확률도 엄청 높고.
전에 개집에서 본 바에 의하면 20대쯤에 임신출산 한번 경험했으면 괜찮다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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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18.11.09 21:51  
집값도 한몫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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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wqwe 2018.11.09 21:52  
아니 나는 못하는건데 돈도없고 못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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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킁 2018.11.09 22:09  
[@qwewqwe]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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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취리 2018.11.10 12:36  
[@qwewqwe] 울지마바보야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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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떨림 2018.11.09 21:54  
개인적으로 진화론을 믿는 입장이라.

시대의 변화를 가장빨리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나아가는건 항상 남자였다.

그걸 남자들이 혜택을 받았다고 하는 여자들도 많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변화에 빨리 반응하고 그다음을 봐야하는건 남자라는 종이 가진 특성이다.

지금의 시대에 변화를 하고있는것뿐이다.
물론 종합적으로 변화를 이끌고 힘을 가졌던 이들이
실질적 혜택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누르지 않는 이유는.딱하나이다.

그들은 변화에 수긍하지 않을것이고 금방 질것이다.

그리고 다시 격변의 시대가 오면 남자들은 또다른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삶을 살거라고 본다.

너무 거시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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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2018.11.09 22:43  
[@두려움과떨림]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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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ㄴㅁㅇ 2018.11.09 21:57  
2세 남기고 싶은 생각 없으면
혼자사는것도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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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18.11.09 22:25  
혼자산다고해서 크게 불편한거없고, 불편한거있다고해도 그걸 해소하기위해서 결혼하는건 또 아닌거같고
같이살면 장점도많겠지만, 나도 힘든거 2세낳으면 똑같이 대물림하게될거같고, 책임이라는게 존나 무서워지고있음
내앞가림도 못하는마당에 쉬벌 결혼은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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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 2018.11.09 23:30  
근데 육아는 함께해야돼
아이 보는거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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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도도로 2018.11.09 23:53  
늘 나오는 이야기는 남편이 존심까지 팔면서 벌어온 돈이 적내 마내 바가지에 그돈을 육아, 가사에 대한 보상이라고 하고 싶은대로 쓰고
정작 남편에게는 용돈이라는 명목에 월급에 10%도 안되는 돈으로 사회생활 하라는것이 구시대적 발상임
여자는 구시대에 갇혀있고 남자는 자기인생 팔아가면 부양이라는 목적으로 살기 싫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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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18.11.10 01:21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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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2018.11.10 11:31  
돈벌어오는게 육아다 라는 것만 빼고 다 동의
과도한 복지요구로 세금을 축내길 원하면서 비출산을 주장하는 그들. 국가를 지키지도 않고 보존도 하지 않는데 국가는 그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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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아는오빠 2018.11.10 12:09  
[@타타] 돈을 안벌어오면 육아자체가 성립이 안되는데 육아가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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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 2018.11.10 12:15  
[@그냥아는오빠] 아이를 기숙사에 넣고 나는 돈을 벌어 기숙사비를 대면 과연 나는 육아를 했다고 말할수 있는 걸까 를 생각해보면 될듯
그냥아는오빠 2018.11.10 12:20  
[@타타] 한거같은데..?  막말로 바쁘게 돈만벌었던 아버지가 있다쳐

나중에 커서 애들한테 난 니들 키우지않았다 돈만벌었지 이럴까? 부모두분다키워주신게 맞지않나?

외롭게 혹은 서먹서먹하게 키우긴했어도 안키운건 아니지
그아아앗 2018.11.10 12:45  
[@그냥아는오빠] 안 키운 건 아니지만 키운 것도 아니지.
예를 들어서 가정주부가 빨래만 하고 요리, 설거지, 청소를 하나도 안 해. 그럼 그 주부는 집안일을 한 걸까?

경제적 부양이 육아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그것만 해도 육아라는 데는 동의 못하겠음. 아내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함양을 위해서라도 그건 아님. 외롭게 키웠다면 그건 부모의 책임을 못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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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 2018.11.11 13:37  
[@그아아앗] 부모의 책임을 다하는게 육아
돈 벌어오는 건 육아 중 하나지만 육아가 돈만 벌어오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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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White 2018.11.10 13:43  
나는 임신한 여자친구를 부모님이 싫어하셨거든. 임산부 앞에 두고 온갖 쌍욕에 내 아들 꾀어서 애까지 가졌다며 욕하더라. 결국 유산됐고 나는 절대적인 비혼자가 되었지.

흔한 케이스는 아닌데 이런 경우도 있다 .... 하 ... 그때가 자꾸 생각나네 .... 집에서 욕먹고 나와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바지가 젖더라. 바로 병원 갔지만 뭐 ...

내 부모가 낳은 게 난데 나도 똑같이 내 아이한테 그 짓할까봐 도저히 아이는 커녕 결혼도 못하겠다.

럭키포인트 4,299 개이득

구구미미 2018.11.10 15:47  
그래도 요즘 친구들이 막  기회닿는데로 섹1스 못하고 연애도 힘든거 보면 안타깝다.

럭키포인트 2,105 개이득

타타 2018.11.10 21:16  
[@구구미미] ㄴㄴ 기회가 안닿는거임
chzru 2018.11.10 21:15  
맨날 나 지금 여친이랑 꼭 결혼할거야 하는 콩깍지 낀 여친 있는 친구들 한태 물어보면
결혼 얘기 꺼냈을 때 쉽게 말해서 "결혼은 좀.." 이러더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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