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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Ryan카카 2021.07.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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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어른들이 애낳기전에 이름 정하는거 아니라고 하는구나... 어메이징하긴하네

럭키포인트 19,01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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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1.07.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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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카카] 미리 정해도 입밖으로 꺼내면 안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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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2021.07.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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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런 사람이 있음? 진짜 저런사람이 있다해도 그걸 가만히 보고 있는 가족도 있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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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2021.07.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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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편이면 동생련 담궈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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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7.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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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형도 정상은 아니네..
가족을 뭘 담궈..

럭키포인트 4,21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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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2021.07.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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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진지 빨지말고 좀 꺼져라 선비새끼진ㅋ자

럭키포인트 9,48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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릅노스 2021.07.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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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뭐 얼마나 담굴지는 모르지만 뭐라고는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저 사실들을 남편이 몰랐을리도 없고 당연히 처음부터 같이 진행했을텐데
나라도 동생부부 불러놓고 니새끼들 제정신이냐? 부터 시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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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7.1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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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릅노스] .
담굴지는 → 담글지는

기본형이 ‘담구다’가 아닌 ‘담그다’이므로 ‘담글’과 같이 활용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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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러 2021.07.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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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친구 없지?

럭키포인트 11,43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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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7.1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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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
담궈 → 담가

기본형이 ‘담구다’가 아닌 ‘담그다’이므로 ‘담가’로 활용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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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21.07.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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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앗.. 그분아니겠징

럭키포인트 25,75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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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7.1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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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루피] .
담궈버린다 → 담가버린다

기본형이 ‘담구다’가 아닌 ‘담그다’이므로 ‘담가’로 활용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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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tzkrieg 2021.07.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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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ㅋㅋ

럭키포인트 20,61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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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07.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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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소에도 테어난 다음 사주보고 지어줄텐데? 난 그렇게했는데...아닌곳도 있는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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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1.07.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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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제 걍 안면까고 살아야지 뭐

럭키포인트 3,54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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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레저 2021.07.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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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작명소 가면 이름 지어줄때 대충 태어난 생시 보고 이래저래 조합해서 지어주지 않음?
아무리 이름이 좋아도 막 가따 붙이는거 아니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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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가라 2021.07.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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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그냥 세아하면된다! 사촌얼마나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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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대치겠다 2021.07.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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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편이면 동생부부 불러서 동생새끼 뺨갈기고 대화시작할거같음

럭키포인트 19,57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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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Wilson 2021.07.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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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대치겠다] 나도 줜나 패고 바꿀때까지 쳐맞던가 쳐맞고 바꾸던가 선택하라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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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2021.07.1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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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대치겠다] 이거지

럭키포인트 21,78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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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 2021.07.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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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뺏어간 이름으로 애이름지었다는거
동서네 시댁도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지만
몰랐던거면 알게되면 극대노 할꺼같은데...
윗댓글대로 이름을 그냥 막짓는것도 아니고 작명소에서 다듣고한느건데
심지어 손주가 훔쳐온 이름을쓴다?

동서쪽 시댁 가서 브리핑하고 팝콘사서 직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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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7.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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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 .
할꺼같은데 → 할 거 같은데
꺼 (x)
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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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Manny 2021.07.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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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동서가 둘째 딸을 살렸을수도

럭키포인트 7,99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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